2025/06/23 3

배효철 시집 발간기념 ㅡ 가인방 번팅으로 축하자리하다.

25.06.23.월욜.날씨좋고 더워진다.가인방은, 6월 정기모임을 6.12.목욜의왕 선일목장에서 개최하였었다.금일 623번팅은, 회장 배효철의 시집 "미소가 눈을 뜰 때" 발간하게 되므로회원들께 시집을 선물 하고자, 번팅 하게되였다.본 시집은, 예술인복지재단에 창작지원금을신청하여 영광스럽게 선정되어 삼백만원을지원 받으므로, 그간 시집 발간을 꿈꾸어 온 배효철 시인의바램이 현실이 되어, 창작지원금 삼백만원으로수원문협 사주조합 샘물에서 제3호 시리즈로미소가 눈을 뜰 때가 탄생하게 되었다.약 140쪽의 시 80여편과 수필 등으로 구성되고서양화가 작가로서 그간 특선이상 수상한작품 중 약 6편을 칼라로 중간 중간에 삽입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샘물출판에서는, 작가에게 일정수량 책부수를제공하고, 나머지 반은 교보..

다름

다름 배효철 먼 길 찾아오시네그리 기억해 내고 싶지 않은데한밤 중 불러일으키며 찾아 늘 사랑 가득한 미소로등 두드리며 달래기 하던 엄마자라는 자식 두고 서로 불 튄다 서로 가고자 하는 길 달라다른 성품 일 내면 방패한 아들두분 자기 성향 곧게 힘 실으니 다름이 창조한 아이는다행히 좋은 것 만 찾아 닮음에바른길 품성 예술적 기교 얻어 같음의 애정 밑거름으로한 시대 풍미하며 예술 기 풀고이웃들 어깨 나란히 사랑 정 남기더라.

한시절 - 토문재에서 만나는 시한편.

[토문재에서 만나는 시 한편] 한 시절 - https://m.mimint.co.kr/bbs/view.asp?strBoardID=news&bbstype=S1N20&bidx=4639535#_PA#_mobwcvr [토문재에서 만나는 시 한편] 한 시절인송문학촌 토문재 제공창 트인 토문재 앞 길붉으스름 빛 던지며바다 살 넘어 숨는 황혼 손그을린 낮달 한껏 춤추며정신 줄 팔아먹던 염치없던 시절늘 그대로 머물 줄 알았...www.mimi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