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배효철 부부 추석년후 중, 6일(금)~9일(월) 3박4일 부산여행하다.

배효철 (여산) 2017. 10. 6. 22:08

 

 

 

 

 

 

 

 

 

 

 

 

 

 

 

 

 

 

 

 

올해에는 추석년휴가 길어, 여러가지 노고를 뒤로하고, 여행을 하고자 알아보니 웬만곳은 예약완료되어, 홍여사의 재치로

부산 농심호텔 예약되어 수차례 가 본 곳이나 미처 다 보지 못한곳으로 관광하며 즐기고자 하였다.

 

외국여행 위해 김이사,홍여사.우리 세집에서 월 5만원씩 여행계를 부었는데 서로 타임이 안 맞아 이번 여행을 위해 계를 깨고

그 금액으로 바쁜 김이사는 빠지고,우리부부 기옥이 데리고

부산으로 아침7시 부산으로 출발 한다.

 

12시반 경 부산 도착하여 호텔에서 추가이불 하루3만이라고

해서 추가이불 취소하고 홈프러스에서 6만원주고 이불 세트사니 우린 4만원 벌은 셈이다. 이불도 남고...

 

온돌방으로 배정받아 좀 쉬고 ,3시반경 허심청 온천행하여

5시까지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허심청에 내에 있는 고급일식집 "어가"에서 첫날 회식으로 일식코스요리로 오늘 하루 기분을 푼다.

 

각1병의 소주로 거나하게 분위기를 채운 뒤,

정통독일맥주집 "허심청브로이"로 2차하며

부른배위로 또 맥주로 배를 불리고 키운다.

오늘은 농심가를 휩쓸며 하루를 장식한다.

 

이제 나도 늙었나보다. 홍의 춤추러 나가잔것도 흥이 부족해

집사람을 보내 둘이서 잘 놀게 하고,난 사진을 찍어 주는것으로

일과를 마친다.

 

내일은 예약해둔 송도스카이파크케이블카를 타기로 하고,

그동네 주변을 돌아보기로 한다.

 

* 금일 산보; 7905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