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배효철 가족여행 7일차 ㅡ 8월4일 (금)
; 오늘은 11시경 손주들과 함께 하는 코스로
민물과 바닷물이 섞여 물놀이장을 만들은
중문단지옆 논짓물해수욕장으로 물놀이 하기로 하였다.
ㅡ 예상과 달리 바다앞에 물놀이장을 2단계로 만들어 놓고 그늘막을 설치 해두었는데 완전 그림같은 장소였다.
ㅡ 우린 5번 그늘막에 자리 하자마자
아이들 물속으로 뛰어 들고 안전하게
다듬어져 있어 바로 눈앞에 두고 노는자리라
아주 편한 놀이 장소여서 행복하였다.
마침 태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점점 크게 일으켜 밀어 닥쳐도 조성된 놀이장은
끄떡 없이 물놀이 할 수있어.
난 손주 큰넘 둘 데리고 잠수부터 단계별로
수영을 가르치며,나도 시원하게 수영을 즐겼다.
ㅡ딸 둘은 먹거리로 파전2 과 치킨두마리를
시켜 들고 오니, 아이들 제대로 먹어며
마침 조카 윤경이 키우는 개 두마리를 데리고 오니 아이들이 좋아라 하며, 어쩔줄 몰라 한다.
ㅡ 5시반정도 놀고, 여행 마지막 밤이니 회식키로 하고, 윤경이가 소개하는
서귀포 서호동에 있는 "한가네 흑돼지(064-733-1188)"로 모여 우리는
푸짐하게 차린 한상위로 한라산소주를 나누며 이번 여행의 마무리를 하였다.
ㅡ 식사후, 조카가 아이들을 위해.
칠십리시공원으로 가서 한라산과 천지연을
배경으로 가족사진 인증샷하고
ㅡ 새연교로 건너면서 사진 찍기 마무리른 한다.
; 이번 여행은 애들과 어른팀으로 나누어
첫날과 마지막날에 함께 놀고.
나는 선녀같은 조카를 만나 자기 자동차로
전문가이드 못지 않는 가이드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뜻깊은 여행이 되었다.
나의 사랑하는 윤경아! 너 덕분에 고맙고
아주 행복한 너무 편안하게 제주도를 관광하여 무어라 고마움을 표현 할 길이 없구나. 오래 기억하며 추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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