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배효철 가족여행 8일차/8월5일(토)ㅡ김포공항

배효철 (여산) 2017. 8. 6. 00:02

 

 

 

 

 

 

 

 

 

 

 

 

 

 

 

 

 

 

 

 

제주,배효철 가족여행 8일차(8월5일/토)ㅡ 김포공항 ㅡ> 수원행, 무사히 도착.

 

; 숙소,표선해비치 아파트에서 정산하고 11시경 큰딸 리나네 2차 휴가지 제주서편 "협재해변"으로 들러 우선 짐을 두고,

5시경 도착하는 시동생가족들을 마중 겸,

우리를 전송한다는 계획에

 

ㅡ 협재해수욕장을 도착하고 보니 바닷물이 장난아니다 완전 에메랄드 빛으로 황홀하기도 하여, 먼저 도착한 우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어 대느라 정신없는 사이, 리나팀 도착하여 그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그쪽 숙소 인계인수 절차 마치는대로 담코스 카페로 쫓아 오기로하고,

 

ㅡ우린 먼저 출발하여, 요즘 인기 있다는 드라마 찰영지 카페 " 봄날 카페"에 가보니

시골길에 주차장을 꽉 메우고 오고가는 자동차로 길은 만원사례 인지라, 카페는

들어 갈 자리가 없다.

딸들과 약속한지라 우리는 기다리면서 겨우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붐비는 가운데 다들 인증샷 찍느라 정신 못 차린다.

애들이 도착하자 커피 마시는 것보다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과 구경이다.

 

ㅡ 비행기시간이 졔주공항에서 5시50분이라 4시경 출발,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이번 일주일간의 가족여름휴가에 대단원에 막을 내리며 아무런 사고나 문제없이 즐거운 휴가가 되었음에 돌봐주신 제주여신할망과 주님께 감사의 기도 드린다.

 

특히 나의 조카 윤경이의 가이드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음은,

무어라 고마움에 표시를 다 할 수 없을것이다. 100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