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아들 손병헌 결혼하던날!
3월26일,일욜 12시 코엑스 컨벤슨센터
"루.lu;"에서 성대하게 식을 올렸다.
우리식구들 총14명중 큰사위 해외출장으로 빠지고 13명이 참석하였다.
그곳에는 처가집안 식구들이 많이 모여
모처럼의 집안행사로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최박행형님 부부도 여전하였고. 큰형 두분과 내친구 박문부부도 사이좋게 참석!
이날 결혼식은 주례없이 신랑과 신부가
서로 사랑의 메시지를 낭독하는 순서로
신랑 엄마 처제가 며느리와 화객들께 인사말, 신부아버지의 아이들에게 주문하며 화객들께 인사말로 나누는
이색 결혼식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신랑가족석에 앉은 나는 마침 친구박문과
니란히 앉아 이날 와인으로 나온 술을 두병 더 추가하여 기족들과 거나하게 마시고,
우리 아이들과 손자들은 영화보러가고,
우리는 큰형과 박문부부해서 5명은.
영화 끝날때까지 2차하기로하여,
코엑스부근 사케집에서 한잔 더 나누며
처가집 사람들과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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