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8월8일,가족휴가 2일차 호텔 풀장에서

배효철 (여산) 2015. 8. 9. 08:01

 

 

 

 

 

 

 

 

 

 

 

 

 

 

 

 

 

 

 

 

가족휴가 2일차ㅡ 아칭은 9시경 다들 해장국으로 마치고 오늘은 호텔내부에서만 보내기로 하였다.

휴식후 아이들을 무놀이 준비시켜 11시까지

실내수영장으로 모두 입장하기로하고 실외 풀장쪽에 자리를 마련 하였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있는 모습에 나 또한

애들 쫓아 다니며 사진도 찍어주고 시내 폴장에서

실외풀장으로 욌다갔다 하면서 물놀이에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

점심으로는 준비해온 몇가지에다 전부 컵라면으로

떼우기로하고 사위둘과 종일이가 준비팀이 되어

뜨거운물을 다른층에서 조달하여 별미로 떼웠다.

 

34도의 뜨거운 태양아래 실외수영장은 물이 미지근하여 실내로 애들을 몰아 놀게 해 주곤

나도 아들.사위들과 함께 수영을 즐겼다.

오후3시경 411호팀인 집사람과 기옥네는 철수하고

애들도 종더 놀다 데리고 나오도록하여 쉬도록 하라

하였다.

저녁은 어제 예약해둔 바베큐장에서 6시에 먹기로 하였으나, 우리가 들어온 얼마쯤 빗 방울이 떨어지면서 야외 바베큐장의 운영이 불 확실 하였으나 6시경에 하늘이 맑아지면서 10 분 늦은 시간에 정상오픈 되었다.

력셔리2세트로 주문하여 각종 고기류와 안주들로

짜임새있게 마련해주어 사위둘과 아들종일이는

연신 고기구어내느라 바쁘다바뻐를 연신해되며

딸과 며느리는 애들 먹이라 저 남편 썀싸 주느라

그 또한 재미있는 풍경으로, 무대에서 가수의 노래가 한층 가족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

 

9시경 회식을 마치고 각방으로 돌려 보내면서

나는 규은이와 사위둘과 종일이를 불러내서

2차로 휴가 이틀째밤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