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3. 수요일.
음력 2.25 이 필자 배효철 찐 생일날이다.
아침 집사람으로부터 축하 인사받고,
그간 일주일간 생파 릴레이를 해 온 바,
오늘은 간단하게 한 동네 사는 한일가 기옥네와
부근 만석공원 앞 대박고기 집에 삼겹살로
하기로 하고,
12시경 집사람 퇴근하고 오는 길로 기옥네와
만나 숯불태우는 고기가 싫어 삼겹살로 결정했다.
ㅡ 3월 24일. 일욜.
; 이웃사촌들이 챙겨준 생파가 시작으로,
ㅡ 3월 25일. 월욜.
;절친 최사장.김이사. 서울 교대역에서 식사로,
ㅡ 3월 27일. 수욜.
; 서양화 빛그림방 화우들이 챙겨 주었고,
ㅡ 3월 29일. 금욜.
; 1.즐기는 김양님노래교실 동료들이 축하.
2.저녁시간, 고향친구 정사장이 축하주로,
ㅡ 3월 30일.토욜. 수원문인협회 문학기행.
ㅡ 3월 31일. 일욜.
;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생일축하파티.
ㅡ 4월 3일.수욜./음2.25. 찐 생일날.
; 동네 한일가 기옥네와 생파 마무리 한다.
얼추 잘 먹고는, 이촌 기옥이가 커피 사겠다고
근처 카페를 찾는다. 일주일간 거의 술 마시다 보니 예전 갖지 않아 양도 줄이고 타서 마시기
하면서 큰 탈없이 한 주간 생일파티를 즐겼다.
이웃으로 근 삼십 년 지낸 이웃처제 기옥이라
늘 농담으로 웃음 주고받는 형제가 된 사람이다.
나이가 들어도 가까운 이웃들이 있어 주말이면
누구와 되었던 시간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
광교산으로 만석공원 등을 걷기하며 한잔씩
나눔이 삼십 년을 다들 넘은 친구들이다.
집사람은, 손주들 챙기느라 큰딸네로 가고,
나는 기옥네로 한판 치고, 오늘 노래나 운동이다.
요즘 난 예전만큼 실력이 안 나온다.
늘 끝에서 마무리한다.
규은이 일등. 난 2등/한곡. 기옥 꽁지/두곡.
벌칙 수행하고 내어 주는 과일과 커피로 오늘
찐 생일파티는 이 자리에서 마무리한다.
그동안의 축하 해 준 친구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나 또한 너희를 챙기겠노라!
마침 어제 카톡으로 장선희는 케잌을
보내 주었다. 여행중이라 참석치 못했다고..
선희야! 오라비 생일 선물까지 보내주어서..
그동안의 주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배 바오로의 생일파티가 주님의 은혜로
가득한 축복을 받았나이다.
깊이 감사드리며 저와 함께 해 준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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