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 배효철 할배 생파 릴레이 축하 갖다.

해월 할배 /50년생 (음 2.25.)  생일파티 전야제  릴레이로 열리다.

1.  3.11.토욜. 이촌모임.

; 이웃 사촌(이촌)모임에서 첫 장을 열었다.  
찐 생일은 3.16 목욜 평일이라 미리데이로 3.11 오후 1시 조원동
"동강 맑은 송어"횟집에서 7명이 모여 축하로
준비한 선물들을 전달받고 송어회와 케잌으로
정 듬뿍 담은 따뜻한 잔이 돌고 돌았다.
브레이크 타임있다하여 덜 풀린 정나눔을
2차로, 나인노래방으로 직행한다.

난 노래방 연이틀째이다.
필자는, 전날 김양님노래교실 친구들과도
치맥하고 나인노래방으로 와 열창했는데...

2.  3.12. 일욜. 가족축하파티.

;  예약한  길림성 12시.3층 별실.
우리 가족중 생일자인 할배부부가 먼저 도착하여 코스는 별로이라,
메뉴판보고  약 7가지 청요리를 정하고
막 도착 해주는 아이들 반기며
총무인 큰딸 리나에게 전하니 그대로 주문하여, 나의 생일파티는 시작 되었다.

케잌 촛대가 꽉찬다. 순서대로 축하송에
막내 윤슬이 불러 할배와 함께 불끄기로 했다.
요즘 술 알콜 줄이느라  탄산수 준비해 갖고가
소주 타서 마시니 연거퍼 하는 생파도 거뜬하다.
아이들이 전하는 봉투를 받아들고 눈마추고
브라보하며 가족들의 건강을 한껏 마신다.

얼추 두시간정도 아이들과 손주들 청요리로
나눔하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정이 푸근하게
담긴다.
담은, 집사람 생파(음 5.2)에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장소관계로, 빠이빠이를 뽀뽀 대신 악수로 헤어짐을 나누었다. 울 가족 화이팅!

3. 빛그린방 화우들/ 3.13.월.1시반.
    ㅡ 베이징덕(북경오리).

;  월요일은 합창 연습날이다. 마치는대로
바로 준비해서 가더라도 급하게되어 아예
1시반에 만나기로 했다.
시간 마춰 들어서자 총무 김현정, 이정희화우가 바로 따로 오듯이 예약방으로
오고 뒤이어 김애경작가가 입장하여,
오늘의 나의 생일 축하파티는 시작된다.

김현정화우 가 들고온 케잌은, 자기가
아침 5시 일어나 만든 떡케잌이란다.
요즘 배우는 떡케잌을 누굴 주기위해서는
첨 만든거란다. 내가 너신랑 짜증부렸겠다
했더니, 오히려 "잘했군! 배선생이 좋아하시겠다"고 했단다.  역시 사업운영하는
분은 도량도 넓구나. 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두차례 전하고,
우선 북경오리로 술 한잔 나누고 나중 케잌
먹자고 내 옆에 잘 보관 했다.
소맥으로 한순배 돌리고 요즘 내가 종합병원
될뻔한 얘기를 화두로 시작하여,
정희씨가 성당 전례부 활동으로 새벽미사
봉사로 리듬이 바뀠다고 한참 설명한다.
신랑이 새벽에 데려다주고 델고 오고 하여
약간 투덜도 한다는데, 난 주님께 봉사하고
복 받는 일이니 선택받은 자로 감사한 맘으로
지내라고 충고도 전한다.

현정씨,정성껏 만든 떡케잌을 자르고 생일이벤트를 갖이며 후식 소면까지 먹고,

2차 이동진커피카페로 자리를 옮겨 부른배
위로 간단한 커피와  현정이 만든 밤과자까지
나누어 먹어며  세상사 화제꺼리로 웃음나누고
너들 신랑올 시간이니 일어나자고 하며
오늘 나의 생파는 세사람이 준비해 준 정성에
감사하며 다음 만날 봄꽃 피는날을 기대하며
헤어진다.

ㅡ 오늘로 생파는 일단 마감하고,
수욜 오후 12시, 한일가 문인들 모임을 화성행궁 부근 궁전 한정식에서 하고,
ㅡ 찐생일 목욜은, 집사람이 개인적으로
나에게 좋아하는 수원갈비를 사 주기로
하였으니, 벌써 군침을 다듬는다.

; 4. 3.16. 목욜./ 신라갈비에서
ㅡ 찐 생일날 집사람이 신라갈비에서
소생갈비 로 생파 마무리 해주어 감사한
마음 전 합니다.

5, 3.17 금욜. / 노래교실에서 생파로..
;  노래교실 수업 중.생일자 팡파레 해주고,
끝나고 파리제과에서 회장이 나와 총무생일이라고 케잌과  커피타임,
2차로 맞는사람들 나인 노래방에서 정풀이 함.
(이상)

ㅡ 사진 모음 ㅡ
1. 이촌모임.(3.11)/ 송어횟집.

ㅡ 전날  김양님노래교실 친목.(3.10)

2.  3.12. 가족모임. / 길림성.

3.  (3.13.월)서양화 빛그린방 ./  북경오리.

4. 3.16 목욜.  둘이서 신라갈비에서 ..

5.  3.17.금욜./ 노래교실 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