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철 가족 파티 모음, 세월의 변화따라~~^^ 배효철 가족파티를 모음하며, 우리가족들의 세월을 집어보고 나름 추억잡기 해본다. 늘 사랑하는 나의 행복들에게 .... 생활이야기 2018.09.23
배효철 손주들 놀이모음 배효철 할배의 귀여운 손주들 1. 이다윤, 2.하윤재. 3.하윤지. 4.이제우. 5.배윤서, 6.배주한. 7.배윤슬 7명의 손주들 놀이를 모아 흐뭇한 미소로 추억의 하루를 보낸다. 생활이야기 2018.09.21
배효철,최선희 부부의 연애에서 결혼 사진들 우리부부의 연애시절, 고향 진해 중앙로타리에서, 탑산 일년 365계단에서, 서울 경복궁 경내에서, 찍은 사진을 우연히 발견 기념으로 블로그에 올려둔다. 추억은 또 다른 사랑을 만들고... 또한, 내가 유치원시절 우리집 정원에서 사촌 형제들과 함께 찍은 딱 한장뿐인 사진도 기록해둔다. 생활이야기 2018.09.16
배효철.최선희 부부의 결혼기념 42주년을 자축하며,-2019.09.10. 2019.09.10. 지난 42년전인, 1977년 9월10일 서울 종로예식장에서 배효철과 최선희는, 부부의 연을 맺고 인생길을 함께 하였다. 딸둘 아들하나, 배리나,수나,종일을 은총으로 얻어, 딸둘은 이창호,하상우에게 출가하고 , 아들 종일이는 박꽃나래 를 얻어 자신들의 길을 걷고, 큰딸네는, 다윤,제우.. 생활이야기 2018.09.10
밀어버린 시간 밀어버린 시간 배 효 철언제나 그 자리에 서서무심한 마음의 실망한 표정저곳을 내려 다 보며 혹여나 하고그대로 선 채 그를지나간 날들을 되새기며 눈 감으면금방이라도 모퉁이 돌아서찾아 줄 것만 같은아직도 그 모습 여기에 없다눈가에 주름이 잡히면서고개 돌려 하늘 높은 곳 바라보고는한없는 안타까움 시간 밀어버리고먼 파도 가슴 헤쳐 일으켜본다나는 오늘 그 자리에 서서잊혀지고 지쳐버린 표정으로아픔을 불러보고 있다언제인 줄 모르고 가슴에 안으면서.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8.09.01
진정 (껍데기) 진정(껍데기) 배효철 허전함이 나의 껍데기 들추며알 수 없는 웃음 던지고깊은 곳 가슴 소용돌이까지천천히 묻으려 차고 젖어온다 언제나 뛰게 하고군중 속에 섞어두면서즐거움의 색깔 물들어 있는 듯바탕은 미소로 가득 채운 눈길로 덮고 쓸쓸함도 외로움도나를 안지 못하게 조련해 두었었는데이제 허무는 저절로 껍질 열고가슴 풀어헤쳐 오니 아마도 이게 나의 진정한 영혼일 것을황혼 깃든 외로움은나의 덧없는 것들을 벗겨내는 것이라. *-,한국영농신문,2018.8.27.9면 게재.(영농시단) -, 새 수원신문 2018.8.20.15면 개재.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8.09.01
가슴에 담아 가슴에 담아 배 효 철따뜻한 의지가 담겨 있다면내게 안겨보세요마음이 아프게 자리하고 있다면그 또한 내게 주세요그 얼굴에 한 조각의 진정한 미소가 담겨 있다면행복을 담고 있는 늘솔길이 될 것이오가슴이 저려 오더라도 뒤돌아보지 말고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흥건한 땀 줄기를 씻어주오늘 함께 저는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니.*늘솔길; 언제나 솔바람 부는 길. (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2018.09.01
2018 바탕시 시작노트 * 바탕시 시작노트 배효철 무술년 삼복은 100년을 건너며 뭇 사람들을 훌떡 벗겨버리고 지리한 날을 태웠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다 했으니 처서가 그들을 몰아 건져갔다 삶을 통해 얻었던 많은 얘기를 “시”로 옮기고, 통통하게 살찐 가슴을 열어 따뜻함을 전한다 이름을 얻고 명예를 .. 카테고리 없음 2018.08.31
2018, 사돈연합회 가 열리다, 지난.8월17일(금) 오후 5시 .길동 대림빌라 남양주사돈댁에서 올해 사돈연합회가 열렸다. 마침, 이날은 그댁 사돈의 생신이라 축하파티와 손자 인수의 53일째 탄생기념도 아울러 축하하는 자리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이었다. 우리부부는 3시반까지 용인 사돈댁에 가기위해 3시경 출발하여 .. 생활이야기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