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철 (여산) 블로그

제목; 꽃가족. 내용; 유화, 10호. ㅡ 본 작품은, 우리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을 주님의 은총으로 기도올리며, 꿈속에서 본 영상을 난꽃에 얹어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다. ㅡ아래는 울부부, 양쪽에는 두딸네들. 위로는 아들네를 배치하여 우리 화목한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ㅡ.연못 속에는 손주 7명을 어린 난꽃으로 그려보았다. 할아버지가 사랑의 뽀뽀를.,♡♡♡

제목; 바다꽃 내용; 유화,10호. ㅡ 본 작품은 새벽 선잠 꿈속에서 영상으로 던져준 소재로, 바다가 고향이며 해군출신인 고로 늘바다를 좋아한 까닭인 가.? 푸른바다가 보이는 들판에 하얀들국화가 물위를 떠돌 듯한 분위기를 얻어 연출하여, 답답한 시국에 환하게 가슴을 열어본 작품이다.

제목; 무념 내용; 유화,10호. ㅡ 본 작품은 한낮 걷기운동하면서 잠시 쉬는동안 아무생각없이 눈 감고 있는동안 동공속에서 나에게 보여준 자신들의 형상을 그림으로 옮겨 본 작품이다. ㅡ. 또한 그림으로 탄생된 "무념"을 "시"로서 노래하며 풀어 남긴다. * 영농신문 게재 -2020.8.25일자 영농시단.

제 목; 생장4 / 겨울. 내 용; 유화, 10호. ㅡ, 본 그림은 생장시리즈 사계중 마지막인 겨울이다. 삶의 질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시기로 고통과 어려움을 감내하며, 자신의 면역력을 기르는 시기로 우리는 견디며 이겨내어 왔다. 고통을 겪은만큼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리라! ㅡ . 생장사계를 마무리하며 코로나로 취미생활 수업은 접어두고 환경에 구금되어 그림으로 달랜 작품들이다. ㅡ.본 작품들의 주체는 나무이며, 주로 벚나무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고향이 경남진해로 벚꽃의 고향이니 벚나무를 주제로 삼아 삶을 노래한 작품들이다.

생장 사계중, 황금의 수확계절 가을을 노래한다. 비바람치고 폭풍속에서도 거뜬히 견딘 가을의 풍성함. 이겨낸 자들만의 전리품이다. 제목; 생장 3 / 가을 내용; 유화.10호.

제목; 생장 2 / 여름 내용; 유화.10호. ㅡ 본 작품은 생장 사계작품 중 두번째그린 생장,여름을 표현한 작품이다. 나무의 성장통과 같이 인간 또한 고난과 아픔을 견디며 스스로 이겨 나아가며 삶의 질을 높이는 뜻으로 사계중 여름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제목; 생장1 / 봄. 내용; 유화. 10호 ㅡ 본 작품은 코로나로 마스크에 거리두기등 삶의 질이 바뀌는 현상과 삶의 통증 또한 인간을 키운다는 뜻을 나무 생의 표현으로 관련하여, 사계중 봄으로 그려보았다. ㅡ. 나무는 자신이 점점 자라면서 자기의 살갖을 벗기고 찟어가며 모든 풍파를 견디내며 나무의 본연의 삶의 뜻을 키우고 있다. 인간의 생 또한 다를 바 없을것이다. ㅡ인간 또한 온갖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견뎌내며 이겨 나아가며 생장하리라!

제목; 폭포찬가 내용; 유화 10호 ㅡ 본 그림은, "폭포연가 " 세종시의회의장 수상작에 이어 시리즈로 그린 폭포의 찬가로 가슴까지 시원한 풍경을 노래한 작품이다. 요즘, 다들 가슴 답답한 환경에 시원한 가슴을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한다.

2020.3월에 아케데미미술협회에서 실시한, 제8회 대한민국 나라사랑미술대전에 출품한 서양화부문 "폭포향연"이 입상하였다. 원래, 4월에 2차입상발표하고 전시키로 하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연기되었다가, 5월초 입상발표나고 5월6일 실물 접수하여 2차심사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상을 수상 하였다는것을 다른 수상자가 통지해주어 알게되었다. 시상식은 며칠후, 16일에 있다고 한다. 본 작품은, 현대조형미술협회의 초대작가전에 출품했던 작품으로, 재평가 받고자 아카데미미술대전에 출품한 작품이다. 상이란 좋은 것! 나의 추상작품이 좋은 평가로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은데 대해, 매우 흡족한 기분이다. 4점짜리 라하니, 보유점수9점에 합하면 13점되니 추후 특선 한점만 더 받으면 15점초과되어 이곳에서도 초대작가로 선정..

2020. 봄날. 3월 30날부터 약 1개월간, 양평" 아르떼미카페 갤러리"에서 "예술과혼 " 5인의 작가들이 서양화 단체 전시전을 갖게되었다. 2019년 전시 신청이 마감되어 올해 4월에 잡혀, 코로나관계로 망설이다 약 한달간 전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라 속행하여, 예술과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