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보이지 않는 손의 반란 -2

배효철 (여산) 2019. 5. 24. 07:39

;보이지 않는 손의 반란 -1 에서

->담 건으로, 4.25일경부터 말일날 행사하는 수원문협창립일과 문집개관기념일에
봄호 출판을 테마로 대대적 행사로 하잔다.

수원시청 국장이나 과장,예총회장등 손님 초대하여 봄호출판을 행사로 H차장
사회진행으로 하자고 우긴다. 해서 나는 분명히 반대이다 하고, 무슨 큰 이슈가
있어야 행사를 하지, 손님불러 자랑거리 없는데 행사는 득보디 실이 많을 수 있고,
우리집안 문제를 얘기해야하는 자리에 손님 초대는 옳지 않다고 단호하게 거절하니,
그때부터 소통불통,독불장군,막무가내 라며, 공격해오고

4월 한달간에 수차례 국장 사임을 권하기도 하였다. “허나 그대들 뜻은 알았으나,
사임 시기는 내가 결정해야 하니 그리 아시도록”하면서 이들이 아닌
정상적 업무수행 능력 가진 자에게 정확하게 넘기고자 결심하였다.

칠십 먹은 국장을 오만불손, 합동공격등으로 피곤을 유도하고 “피곤하시죠,
혈압도 계시다던데 사임하시죠.” 누군가가 B국장 사임을 조종하고 있다는
느낌에 PN호의 침몰을 유도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더 굳건히 가야한다.
도저히 안되니 JS 사퇴후에는, JS교실 멤버 HN,SK 차장들이
카톡방에 꾸준히 공격하며 모든 회원들을 피곤하게 공략하며, 최후 전장처럼
이제는 차장 SK은, 하극상을 일 삼고 “국장 해임건”으로 공격하네.

이게 도대체 문학을 한다는 지성인들의 행태라고 볼 수 있는지?
통탄하고, 애탄한다. PN호가 순항하여 수원문협 안정기로로 가려고 동승
하였으나 이런 현실앞에 참담함을 금할 수없다.
무슨 영화가 있다고 고난의 국장자리를 지키겠냐만, 이들 뜻대로 둔다면
PN호의 난항은 힙겹게 흔들고 있는 무리들에게 수원문협은 무릎을 꿇게
될 것이 안타까워 4월 말 임시총회까지 버티기로 했다.
임시총회에서 새로이 KS사무국장을 다시 모셔오고, 카톡차장업무 체제를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업무로 다년간 숙달된 KS국장에게 맡기며 안심한다.
이제 저는 까마득한 긴터널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PN회장호의 순항을 기대하며
임하였으나, 보이지 않는 자들의 발악이 시작되고 또 그들이 춤을 춘다.

여러 문학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취미하고 있는 사람으로서,지성의 문학에 몸을 담고
노후를 보내려 했던 이 현실이 저의 착각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이제 문학적 아집의 하극상도 오만불손도 뒤로 물러버리고 ,...
저는 저의 길로 가야 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손주 일곱을 둔 칠순할배는 원래대로 합창과 서예, 서양화,영화관람등의
취미생활로 돌아가 행복한 나날로 산책하며 지내고자 합니다.

수원문학인들의 안녕은, 서로 합심하고 이해하며 정상적인 항로로 걸어야만
빛나는 수원문협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를 믿어주시고 지원해 주신 믿음에 보답치 못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제 노후의 삶과 건강을 챙겨야 함에 이해를 얹어 주시기 넓은 해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 4월달 사무국 카톡업무 내용은 보관되어 있으니, 개인사실 확인 가능합니다)

수원문인협회 사무국장 BH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