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수) 정오, 늘 추진해왔던 빛그린산책반 가동을
이날 5명의 회원작가들이 참가하면서 시작되었다.
본 산책반 가동을 늘 추진해왔던 필자 배효철은,
지난 주 광교산호숫길 을 돌아보면서
담 주면 광교산호숫길 주변 나무들도 새 이파리를
물들이며 봄을 알리기는 좋을것이라는 생각에
2019 새해, 빛그린반 서양화작가회원들을 함께
걷기 운동하며 건강한 그림그리기에 힘을 주고자
바로 시행한 날이 3월13일(수)이다.
다소 예상보다 날씨의 기온은 영상 8도정도에
미세먼지 보통으로 걷기에 큰 문제없어 강행하였다.
매주 수요일 12시 한일타운 후문 우리은행앞에서
만나 지속적으로 걷기운동하기로 하고
첫날, 이정희총무, 김명자,김경애, 김현정, 배효철
5명으로 첫걸음을 하였다.
이미 이정희 총무는 천천동에서 우리은행까지
6천보를 걸어서 11시50분에 도착하고,
김경애 도착,김현정 차 끌고 도착. 꼴지 김명자순으로
도착하여 출발하였다.
산림욕장에서 광교산호숫길 로 돌아 경기대앞
해돈식당에 자리잡고 고기와 몇가지 기호식품들 시켜먹고
나는 소주한병 별도로 주문해서 분위기있는 자리로
첫 모임을 축하하며 꾸준히 걷기운동에 동참 하기로하고
이날 모임에 의의를 갖였다.
식사 후 다시 걷기 시작하여 조원동으로해서
한일타운까지 약 12.000 보 이상 걸었다.
앞으로,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서양화가로 활동하며
건강이 좋은 그림을 탄생할 것이다에 다들 동감하였다.
단,김명자씨가 고기를 안 먹는 줄 모르고
고기를 시킨게 나의 실수! 담을위해 참고키로.
몇몇 선약으로 빠진 화우들, 담주부터
하나둘씩 참여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담 수요일에도 걷기로 하고, 먹거리로는
현정이가 추천한 집에서 하기로 하였다.
이제,서로 그림만 그리는게 아니라 건강도 함께 챙겨주는
빛그린반이 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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