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배효철 7번째 손주녀 배윤슬 돌잔치가 용인에서 열리다

배효철 (여산) 2019. 2. 7. 10:22

 

 

 

 

 

 

 

 

 

 

 

 

 

 

 

 

 

 

 

 

설날 다음날인 2월 6일 (수욜) 오후2시

용인 사돈댁에서 막내 손녀 배윤슬 돌 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

 

원래 돌 날은, 다음주인 2월14일(목욜)이나,

한 주를 당겨 하게되었다.

주말인 2월 9일이 좋으나, 할아버지인 내가

문학기행으로 보길도를 가게됨에

설날 가족들 다 모인 다음날로 당겨 하게되었다.

 

설 전날 윤슬네는 설 명절 지내기위해 왔다가

설 차례 지내고 바로 가서 준비관계로 돌아갔다.

지 아비인 종일이가 벌려논 죽전휴게소,여주휴게소 등

휴게소 사업관계로

앞으로 휴일날 ,명절날은 더 바쁘게 생겼다.

 

큰사위 해외출장으로 빠진 올 가족들은,

설날 밤늦게 까지 놀다가 담날 늦게 아침하고

1시경 준비해서 용인으로 향했다.

 

2시조금전 도착하자 사돈댁과 울 아들가족들

환대하고 며느리의 알뜰 차림으로 돌 차림이

잘 준비되어 있었고, 설 음식외 추가음식들까지해서

생선회와 베트남보썀등으로 한상 가득차려져 있다.

 

아들 종일 휴게소 물건 입고 후,돌아오자 마자

바로 돌기념잔치가 시작되고 전 가족들 돌아가며

사진찍고 두 집안 가족들이 정과 사랑 나눔 듬뿍한다.

 

차려진 상차림에 제대로 자리잡고,

그때부터 사돈께서 준비한 각종사께로 축하인사

나누며 수차례 부라보로 술병은 몇 병째 비워가며

올 설날은 윤슬이 덕분에 두 사돈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설 연휴 마지막날 푸짐한 가족잔치가

벌어졌다.

 

그후 난 잠시 휴식 중에, 사돈과 집사람 하서방

딸둘, 나슬이까지 고스톱판으로 씨끌벅적하게

즐거움 나눈다.

 

오늘 사돈과 며느리 덕분에 윤슬 돌잔치

행복한 시간 잘 보내고 우리 복덩이 윤슬

제대로 복 나눔하였다.

무러무럭 자라 행복한 여인으로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