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배효철 가족 2018 무술년 새해맞이

배효철 (여산) 2018. 2. 17. 12:08

 

 

 

 

 

 

 

 

 

 

 

 

 

 

 

 

 

 

 

 

2018년 무술년 새해 차례를 올린 후,

오후 각각이 시간대로 도착하여 오늘대로 세배를 받고

이이들에겐 세뱃돈을 나는 용돈을 받는다.

 

저녁시간때쯤, 온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 돌아가며

세배잔치를 벌리며, 순서대로 세배돈 나누고

가족식사를 갖인다.

 

아이들 재롱에 사진 남기는 걸 깜빡하고 그냥 지난다.

외손자 제우는 태권도 격파시범도 보였다.

울 며느리 나래 세번째 아기를 설 전에 순산하여

딸을 낳으니, 아들,종일이는 애비따라 2녀1남을 갖는다.

 

며느리가 빠진 13명 가족이 다 모여 식사를 끝내고.

고스톱 멤버 두째사위가 볼일로 혼자 서울행하니

그냥 평창올림픽 경기에 몰두하고 설 저녁을 늘 하던

다른 게임없이 그냥지난다.

 

난 평소대로 일어나나 애들은 무얼했는지 저들끼리

밤이 늦도록 놀았던지라,푹 들 자라고 목욕탕으로 시간

재우러 다녀온다.

늦은 아침을 하면서 깨운친건 아 남긴 사진이없다.

해서 아침 상으로부터 블로그올릴 사진을 남기며

우리 가족들의 식사 후 저들끼리 잘 노는 풍경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