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배효철 가족여행 6일차ㅡ8월3일(목)

배효철 (여산) 2017. 8. 3. 23:51

 

 

 

 

 

 

 

 

 

 

 

 

 

 

 

 

 

 

 

 

제주,배효철 가족여행 6일차ㅡ 8월3일(목)

 

; 오늘은 어제 저녁 늦게까지 애들이 놀아,

우리도 함께 있다가 10시반경 실버코스를 택한다. 아이들은 한화아쿠아플라넷제주 와

성읍민속마을을 간다 하였다.

 

ㅡ우린 실버코스로 한라산 중턱 이승악오름에서 수악길을 탐방하였다.

제주의 원시림을 만끽하면서 잘 보존하고

관리 잘 해주시는 제주민들께 감사 인사 올린다.

ㅡ 중문부근에 다다르니 약천사의 큰절을보고 감탄하여 둘러 보기로 한다.

꼭 외국에 온듯한 분위기로 내가 본 절 중에는 가장 큰 절인것 같으다.

ㅡ이어 점심으로 남주중고근처 차이나타운에서 해결하고,

ㅡ 중문단지내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들려 영화에서 본 내용과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어 매표하고,

신기한 장면을 연출하는 사진을 찍어면서

나이를 잊게 해준 프로그램 이구나 하였다.

 

ㅡ이어 제주 서쪽 중간에 위치한 "수월봉" 을 찾아 구경하고 옆에 고산기상대가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ㅡ 내 조카 윤경이는 더 많은 곳을 보여 주고자 쉴틈이 없이 나를 모신다.

; 천주교 신자임을 아니, 제주용수성지로

우리를 모신다.

; 그곳은 김대건신부님 표착기념관과 성당이 있었다. 김대건신부님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숙연한 자세로 신앙심에 부족한 점을 자책하며 기도하였다.

 

ㅡ 윤경이는 삼촌사랑에 기운이 남았다.

한경해안로로 올라가 저녁놀을 보이고

인증샷에 치중해준다.

ㅡ 하늘은 어둑해져 소정방입구에 있는

돈스타흑돼지 집에 들러 사진정리하고

오늘을 마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