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배효철 가족여행 4일차ㅡ8월1일(화)

배효철 (여산) 2017. 8. 1. 20:15

 

 

 

 

 

 

 

 

 

 

 

 

 

 

 

 

 

 

 

 

제주가족여행 4일차ㅡ 8월1일(화)

 

; 아침10시경 숙소 출발하여 남쪽일주도로

동하동해 해녀식당에서 성게국과 뚝배기로

해결하고,

ㅡ 쇠소깍으로 향한다. 예전에는 카악이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종료되고 한바퀴 돌면서 인증샷 하고

ㅡ소천지에서 파도의 위세에 천지의 고요함은 접어두고 백두산 새끼를 품었다.

ㅡ 33도를 넘나드는 온도에 체력 조절을 위해 개우지코지 해변카페에 들려,

아메리카노와 조카가 준비해온 빵으로

쉼을 즐기고

ㅡ 바산올레 펜션 3층에 위치한 니나수를

이용한 족욕을 즐기며 실버프로그램에

알맞은 코스로 무리하지 않게 돌기로 한다.

ㅡ조카의 가이드 비밀코스 송악산에 샷 하고,

휘귀 해변에 풍경을 맛본다.

ㅡ 얼쭈 저녁때가 된지라, 저녁회식으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42에 위치한

고등어회 전문" 미영이네"에서 고등어회와

탕으로 한라산소주로 회식하였다.

ㅡ 바로 온천욕으로 마무리 하고자 하였으나

시간이 늦어져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면서 애들팀에 알아보니 막 월정리에서

해수욕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온다는 전갈로 우리의 4일차 일과는 순조롭게

오늘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