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배효철..최선희부부 40주년 기념여행으로 수안보온천을 찾다

배효철 (여산) 2016. 9. 10. 22:40

 

 

 

 

 

 

 

 

 

 

 

 

 

 

 

 

 

 

 

 

♡ 배효철.최선희의 40주년 기념여행으로 수안보 온천을 찾다.

 

45년전 1971년도 해군제대 말년에 만나

진한 인연으로 5년후인 1977년도 9월10일에 결혼한 배효철.최선희부부는

출세한 인생은 아닐지라도,

 

큰 댓가없이 무난한 삶을 살아온

우리나라의 가장 보통사람인 커풀이 아닌가 한다.

 

오늘 편안한 마음으로 가까운 수안보온천으로 40주년 값을 하려고,

이곳을찾았다.

 

예전 집사람 어릴때 여름방학만 되면

당신 외갓댁인 괴산군으로 보냈다고

그 추억을 훌터보려고 여행지로 선택하여

이곳으로 오게된다.

 

그님 말씀에 의하면, 외가본가는 괴산군

감물면에서 술 도가를 했다고 하고,

작은이모님은 괴산시내에서 극장을 하셨다고 하였으며,

큰이모님은 수안보에서 최초 한집뿐인 수안보 온천장을 하셨다고 한다.

 

여튼 6십중반인 님께서 추억여행을 하고자하여 따름한 여행이다.

 

오늘 토욜 합창단 51주년생일 파티로

연습이 늦어져, 출발이 늦다보니

괴산은 담 날 들리기로하고 ,

 

바로 수안보온천랜드에서 묵기로하여,

온천을 한 후, 둘이서 등심구이로 45년

지나온 삶과 40주년 기념을 했다.

 

어제 아들과 큰딸 리나가 전야제를

동네로 찾아와 축하 해주니,

손주들과 함께 나름 보람있는 기념일이라

아니 할 수가 없다.

 

난 가족우선주의 이다.

14명의 우리 가족은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고 늘 가까히 하며, 서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나는 행복전도사이다.

나를 아는 모든이에게 나는 행복을 전하고

행복의 씨앗을 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