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배효철 부부일행ㅡ부산여행 2일 (7월31일/일)차!

배효철 (여산) 2016. 7. 31. 17:41

 

 

 

 

 

 

 

 

 

 

 

 

 

 

 

 

 

 

 

 

7월31일(일) 오늘 사돈내외 12시 버스로 올라가시니, 우리 모두는 일찍 일어나 사돈 식사하셔야 하는 시간에 맞춰 8시에 부산명물 돼지국밥으로 해장을 하고,

 

"허심청"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푼 후,

"금정공원"으로 들러 "해양자연사박물관"

을 관람하고 ㅡ금정사로 하여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모셔다 드린 후,

헤어지기 섭섭함을 뒤로하고

 

우리셋은 다시금 "금정산성"으로 향하였다.

한바퀴 산성을 둘러보고는 "화명수목원"에

주차하고 계곡에 발 한번 담가보고는

 

산성먹거리타운에서 흑염소 불고기집으로

유명한 흑염소명가를 찾아, 염소불고기와

염소들깨탕으로 점심겸 하여, 거창한

한상으로 나눔하였다.

 

오늘 일정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호텔내에서 호텔공간이용을 코스로

하기로 하고, 농심호텔로 향한다.

이때가 오후3시반경이다.

 

오늘 저녁은 전날 사돈님과 마무리 못한

허심청 부로이 음악카페에서 마무리 하기로

하고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206호 객실에서 충분히 휴식 취한 후,

7시경 어제 잠간 들렀다가 나온

 

허심청 부로이크럽에 들러 남자2명과

여성6명으로 조성된 외국그룹들의

음악에 흥치되어 맥주2000cc를 셋이서

다 마시고 일어 날때쯤 둘이 나가더니

회포를 풀 쯤에 신나는 연주는 끝나버렸네.

 

9시경 나와 호텔 야경으로 산책하고

로비카페에서 팥빙수와 아메리카노 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