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배효철부부일행 ㅡ8월1일(월) 부산여행 3일 차! 일광해수욕장에서~~^^

배효철 (여산) 2016. 8. 1. 22:46

 

 

 

 

 

 

 

 

 

 

 

 

 

 

 

 

 

 

 

 

8월1일(월) 부산여행 3일 차!

 

ㅡ아침 느긋하게 일어나, 부산유명 금수복집에서 까치복어탕으로 아침 해장하고,해동용궁사를 줄서서 둘러보고

바로 기장 배변항을 잠간 거쳐 지나치고....

 

부산에서 가장 한적할 만 한 "일광해수욕장"을 찾으니, 적중!

파라솔.주차비.샤워까지 일체 4만원이란다.

우린 파라솔을 잡고 막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하는데 , 비구름이 몰려오며

번개가 치니, 우리집 용이 뜨니 바로

비 님이 인사를 하네.

 

한30분 지나니, 날이 개이면서 우리는

바로 바다로 향한다.

바다해수욕을 즐기고 한두시간 즐기니

슬슬 짐챙겨 가볼까 할 무렵!

 

또 비가 오고싶어하니 부랴부랴 짐챙기고

탈의실 옷 갈아입고 차에 오를 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니, 우린 바로

호텔로 향한다.

 

호텔에서 짐 정리하고 "허심청"으로

사우나와 찜질방으로 해서 해수를 풀고

저녁 겸 3박4일의 일정 마무리 하는 맘으로

갈비집에서 소주한잔으로 나눔하면서

이번 부산여행의 갈무리를 해 본다.

 

올 여름 첫피서 와 부산 맛따라 여행은

그런대로 잘 지낸 휴가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