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5윌7일(토) 맛 따라 전라도여행 3일 차!

배효철 (여산) 2016. 5. 7. 20:42

 

 

 

 

 

 

 

 

 

 

 

 

 

 

 

 

 

 

 

 

5월7일(토) 맛따라 전라도 여행3일 차!

 

여수 아리랑에서 여유있는 아침으로

편안히 나갈 준비 마치고나니,

 

9시반경 출발하여 돌산앞바다로 해장국으로 도다리쑥국을 먹기로하고

찾아가보니 어제 헤매였던 돌산대교 지난

해안부두 회집타운이었다.

 

그 중 녹동횟집을 찾아 도다리쑥국을 시키니 6만원 달란다.

아침해장 치고는 비싼편이나 언제 또 와서

먹겠나면 먹어보니 역시 맛은 일품이다.

 

바로 앞이 어제 열받았던 차 막히는

케이블카 가 아닌가, 허나 이미 줄은

거미줄보다 더 긴, 좋게 봐도 1시간은

충분히 기다려야겠다.

 

난 줄 서고는 맛집이라도 서지않는 그런 사람이다. 바로 포기하고

갓 김치도매상을 찾아, 울 식구들 한집씩 보내주고 우리는 담코스 영광으로 향했다.

 

물론, 홍여사 주디는 뽕 나왔으나 무시하고

달음박질 하듯 내달리니,

2시반경 영광 1경인 백수해안도로를 접하였다.

 

백암해안전망대를 둘러보고, 영광해수온천랜드에 도착! 해수욕온천을

즐기면서 피로를 풀어본다.

 

담, 숲쟁이꽃공원에서 산책하며 기록해두고, 바로 오늘의 포인트!

굴비한정식을 먹기위해, 법성포뉴타운을 찾아 숙소를 해비치모텔을 잡아두고

 

유명한 법성포굴비한정식 집으로 향하여

두당 3만원짜리 한정식으로 주문!

어제 회 한정식에 이어 굴비한정식으로

맛따라 프로그램 정상운영 하였다.

 

여행3일 차! 잘 먹고 잘 논 여행이 되었다고 자위하고 소주 각1병!

 

이번 여행에서 바뀐것은 내가 경로우대를

가는 곳마다 할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나라에 감사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