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배효철 일행, 베트남 3일차, 다낭에서 후에로~

배효철 (여산) 2015. 3. 4. 20:18

 

 

 

 

 

 

 

 

 

 

 

 

 

 

 

 

 

 

 

 

배효철일행,3일차, 2월28일(토) 맑음.

ㅡ 베트남 다낭에서 후에로 가다.

 

풀만호텔 해변을 어제 함께 못 가본, 집사람이

일찍 일어나, 함께 가자고 조른다.

난 가보았으나 기분 맞추어줘야지 해서,

따라 찍사노릇을 해준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짐을 모두 챙겨

체크아웃하고 다낭으로 향한다.

 

다낭으로 가던중, 쇼핑코스인 viet nomi라는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약이라는데, 절대 넘어 기지 않겟다고 다짐히면서,이를 지켰다.

 

<중식> 하이번의 메콩레스토랑에서 베트남식

으로 식사하였다.

 

ㅡ 후에를 가는되는 약3시간이 소요되었다.

 

1) 다낭과후에의 경계선에 있는 하이번고개는, 디스커버리가 선정한 세계10대 비경 중 하나라 한다.

 

2) 투득왕릉과 카이틴 왕릉을 두루 관광하고,

3)후에의 왕궁,티엔무사원을 미니카를 이용하여 어마어마한 왕궁을 한바퀴 돌아 다니며 관광하였다.

 

<석식>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식당!

ㅡ 아리랑 레스토랑에서 돼지고기불고기로

모처럼 한식을 맛있게 먹었다.

 

4)옵션 관광인 온천행이다.

ㅡ노천온천장^으로 유황온천이란다.

^my an onsen spa resort^에서 유황냄새가

아주 찐한 노천장이 여러곳에 온도별로

설치되어 있어, 유니폼을 입고 남여가 함께

온천을 즐기는 곳으로, 한껏 피로를 풀수가 있었다.

 

오후8시경, 온천을 나와, 후에에서 묵을 호텔로 향하였다.

^indochine palace^ hotel

호텔에서 짐을 푼 후, 일행7명은 근처에서

회식을 하려고 돌아다녀 보았으나, 신통치 않아 도로 호텔방에서 자리를 펴기로 하였다.

 

갖고 온 남은 소주와 과일, 견과류등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주로, 차를 이용한 관광이나, 만보기에는

10,400보 정도가 표시되어 있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으로, 잘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