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9. 내륙여행 대전 여행시,
저녁회식으로 잡은 양고기 전문점
"마이램"을 소개한다.
ㅡ예약한 호텔 락희대전에 체크인하고
3층투원룸을 잡아 잠시 쉬고는 부근음식점
검색하여 집사람께 상의한다.
한정식. 닭찜.베트남음식등 검색하다가
내눈에 들어온 "마이램"냉장양고기전문점.
으로 확정하고 물으니, 나 좋은대로 가잔다.
호텔부근 마이램을 찾아 들어서니
레스토랑처럼 깔끔한 분위기에 자리하고
내가 검색한 내용으로 주문하니, 일년전
올린 메뉴라 없다네. 조금 열 살짝 받는데
점장께서 직접와서 설명하는데 우선
용모가 단정한 여성이라 혼쭐내기는 뭣해서
정보보고 찾는 고객을 위해 바뀔때는 정보를
수정해 주는게 예의일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점장은, 홍씨 매니저로 죄송한 마음이라
양고기 100g 추가로 서비스 한다면서
맛나게 잘 꾸어 주신다. 너무 친절하니
양고기가 입에 녹는데 나중 치즈까지
서비스로 얹어 꾸어 주신다.
술맛 제대로다. 집사람도 맛있다며
내가 잘 선택했다는 칭찬도 은근히 한다.
담 기회 꼭 다시 오란다.
마침 대전에 사는 친구에게 부인델고
가 보라고 해야겠다. 락희호탤부근.
ㅡ서구 대덕대로 226. 명동프라자 1층이다.
어윤경 친구야! 마이램 양고기집 찾거던,
홍 점장 찾아 2딸라 할배가 보내서 왔다면
서비스가 좋을 것이다. 약속했단다.
오늘 둘이서 소주한병에 테라 두병으로
둘이 얼큰하게 잘 먹고 여행 첫날을 마무리
한다.
이사람은 술 한잔 마시더니 호텔 앞
양인지? 염소인지? 옆에 앉아 찍어란다.
하하하 ㅡ.
낼은 대구로 갈거다.
일단 다녀와서 기분도 조아서 별 4점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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