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난 애마몰고 인천 연안부두로 ㅡ.
17년간 타던 애마 차를 보내고 어제 인 9.4일에 새차 동급 sn7아벤테가 인도되어 오늘 시승식 길에 올랐다.
내가 84년도 면허증을 따
첨, 포니 ㅡ 쏘나타 ㅡ 아벤테 XD ㅡ SN 7 아벤테로 차를 네번 째 바꾼다.
웬만하면 그냥 옛것을 그대로 써는 버릇으로 새차
뽑으면 아예 폐차까지 내가 한다.
이번에는 다르다.
앞으로 10년은 더 끌고 다닐 수 있을것 같아
전번 차로는 어려울 같아 폐차시킬때까지 타다가
그만 운전하려 했는데,..
한 십년정도는 더 차 끌고
여행도 다니고 남은 인생을 애마와 함께 여행하며
시와 수필로 노래하고 싶은 차,
새로나온 SN7 아벤테에 이끌려 즉각 바꾸게 되었다.
집사람과 한일 이촌들과 시승식 개념으로
인천 연안부두밴댕이 먹으러 갔다.
마침,요즘 밴댕이가 안 들어와 냉동밴댕이 밖에없다하여 무침과 전어회로 점심 나누고,
부두가로 들러 인천 앞바다의 향을 마신다.
아쉬운지 카페들러 커피 마시며 한담 나누고
귀가하자하여
나는 운전 땜에 마시지 못 한 소주한잔을
동네가서 하기로 하고,
돌아올때는 좀 익숙해져 초보같은 티를 벗고
한결 운전대가 부드럽게 잘 돈다.
이 차와 함께 앞으로 십년정도는 잘 지내기로
주님께 부탁드리고 시승식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2차는 이차돌에서 ㅡ.
'맛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양고기 스테이크 "마이램" (0) | 2023.11.17 |
---|---|
수안보 꿩요리 "해성정" (0) | 2013.06.17 |
제천 약채락 성현한정식 (0) | 2013.06.17 |
통영 해물한정식-토지 (0) | 2013.06.17 |
여수 경도의 하모회! (0) | 2013.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