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기념일 파티에 한일가 이촌들과
장어구이로 3키로를 쇠주 각1병씩에
2차로 맥주까지 거나하게 마셨더니,
필름이 살짝 간 것 갔다.
9.11 토욜 이날 참석못한 박여사 합류하여
광교호수길 을 걷고 송어회집에서 잔 돌린다.
오랜만에 5명이 한테이블에서 자리하는것도
아주 오랜만이다.
이제 옛날에 내가 아니다. 권하는 잔을
거절하고 적당히 조절한다.
만보기에는 한일가 로 돌아오니 만3천보가
좀 넘었다. 집사람 힘들다네.
어제 탓 인게지.
다들 나이들어가매, 심심치않게 만나며
정 나누는게 서로 얼마나 좋은 일인 가!
오래동안 함께하며 친구하고 정풀이하며
웃음 나누는게 늙은이의 행복아닌 가?
이웃사촌 즉 이촌들!
늘 함께 해주어 고맙고 또 고맙다오!
언제나 건강관리 서로 격려하며 즐기며
행복한 시간 많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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