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 현대조형미술대전 초대작가전에
출품할 "폭포연가"를 약두달여 만에 마감시간
임박하여 막주에는 밤 새우며 그린 작품이다.
내 맘속에 그려놓은 가을단풍속 품은 폭포를
연상하며 창조한 지상낙원의 아름다움을
그려 보았다.
2010년부터 뎃생을 시작으로 그림을 접하면서
중학교때 미술반에 잠시 나가던 중 아버지의
혼냄으로 그만 두었다가, 60이 넘어서야 다시
연필을 잡고, 수채화로 유화로 거쳐오면서
그림의 세계에 빠져 나만의 어울림을 창조하며
나를 달래었으리라!
그리면서 삼년째인 2013.12 수채화 공모대전
부터 출품키 시작하면서
2014.10 현대조형미술대전 과 인연이 되어
"아! 설악" 30호 수채화가 특선이 되면서
같은 현대여성미술대전 에 이어서 출품하며,
올해 2019.6 에 "노을등대"로 특별상을
받으며 작가점수 15점을 훌쩍 넘은 19점으로
추대작가 로 출품하게 된 작품이 폭포연가이다.
본 작품은, 11.27일부터 12.2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4층에서 초대작가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그림을 그린지 10년만에야 서양화 작가로
인증되는 작가증을 받게되니 그 또한
보람이 아닐 수 없다.
그림이 치매예방에 좋다하여 그리는 그림이지만
나만의 세계를 그림으로 통하여 벗들과 소통하는
것, 그 또한 매력이라 할 수 있지 않겠나.
이 나이에 치매만은 피하고 싶어,
합창, 서예, 시/문학 등과 만보걷기놀이로
채우고 있으니 건강한 시간으로 인생에
보답하리라 믿는다.
벗들이여! 전시일 마추어 인사동으로
예술의 발걸음을 옮겨보시기를~~^^♡
추가/제8회 대한민국나라사랑미술대전.(2020.05)
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상 수상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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