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0 (목) 서양화 빛그린반 야외수업을
국화도로 정하고, 9시반 장안구청앞에서 출발키로
했다.
각 개인 사정상 많이 불참하여, 박준구선생외 6명이
최종 참가하여 차량 두대로 출발한다.
1호차 그랜즈,김옥희 에 4명,
2호차 아반테, 배효철 에 3명. 분승하여 장고항으로...
옥희 1호차 크고 젊다고 마구 달리니,2호차 할배는
정신없이 뒤 따르다보니 예상보다 훨 빨리 도착!
한참을 부두에서 놀다가 12시 국화도행 배를 탄다.
10분만에 국화도 도착하여, 국화식당에 도착하니
예약자들이 만원사례 이다.
미리 예약하고 갔으니 망정, 우리 좌석은 준비되어
있었다.
예약해둔 1키로 55.000 원 두상으로 하여,
싱싱한 막회를 먹으면서 쫄깃함을 느끼며
일일기사인 나는 넘 맛있는 회를 밥으로
해결 했다.
현정이가 참가해 벤즈를 몰고오면 난 앞자리에서
놀면서 식사때 선생하고 한잔 할거인데 이게 뭐냐뇨?
오늘의 국화도는 7명이 사진그림상으로 노는 장면
여러 장면들을 이해하고,
두시간여를 돌고나니 부두가 보여, 예상보다 1시간
빨리 배를 탈 수 있었다.
허나, 서해안고속도로는 우리 맘 같지않고
주말처럼 도로는 꽁꽁!
.... .... ..... 우리는 아무 말이 없었다.
오늘 하루 빛그린반 야외수업 은, 그런대로
좋은 추억을 쌓고 행남도에서 12월 년말
송년회를 벌써 주문하였다.
옥희씨의 물과 감귤준비
임경옥의 사과와 견과류 준비.
김경애회장의 초코렛과 과자 준비.
모두가 맘 가는대로 칭찬해주고 싶은
화우들이다!
내 가슴속 화판은 아름다운 맘 붓으로
이 삶을 그려 인생은 행복이라
노래 부르며 담는다.
'서양화·수채화,유화 -화가 배효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효철, 현대조형미술대전에 추대작가로 출품하다. (0) | 2019.11.26 |
---|---|
국화도의 빛그린반 뒷이야기 (0) | 2019.11.03 |
폭포연가 ㅡ초대작가전 출품작 (0) | 2019.10.26 |
천용지호 애정나누기 (0) | 2019.08.02 |
서양화,빛그린반 지도선생 박준구의 전시회 개최 방문하다. (0) | 2019.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