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3월4일 (월) 오후 7시 수원문학인 의집 에서는,
새로 발족한 대외협력청년분과 가 그 문을 열었다.
처음 인사하는 자리이라 여러가지 선약들로 많이
참석치 못한데, 15명정도 참석하여 첫 일정을 나누었다.
청년분과는, 수원문학의 젊은 회원작가들과
새로이 가입한 회원들이 함께 자신의 창작글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정기적으로 자신의 글을
소개하고
신입회원들이 서먹하지 않고 기존 젊은 작가들과
수원문학의 주인으로서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창설한 분과인 것이다.
이날, 예샹보다 많이 참석치 못하여 다소 분위기
가라앉았으나 참석한 분들의 호응으로 자기소개하고
회장단과의 인사도 건네면서 추진한 분과장인
필자 배효철은, "시작은 미약하나 후에 창대하리라"는
믿음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본 분과가 활성화 될 시에는.
문학인을 꿈꾸는 백일장 수상자등의 청소년들을 이끌어
문학인의 길을 가는데 도움이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등단의 길을 열어 주는데 포부도 밝히고 있다.
행사 중 준비한 떡과 음료를 충분히 나누고 담 주,
3월11일 월요일부터는 본격 자신의 창작글을
발표소개하고 문학인으로 그 활동의 기초를
닦는데 매진할 것을 약속하면서 행사를 마치고
첫날이라 저녁식사를 나눔하였다.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매주
꾸준히 함께 해 나가 수원문학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기원한다.
또한, 수원문학 기존 회원작가분들은 수원문학 미래를
위해 월요일 시간내시어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 올립니다.
2. 3월 11일 (월) .
; 2차 모임 날.ㅡ 날씨가 흐린 가운데 어두워지자
봄비가 내리면서 약속한 회원 작가들 20명
참석키로 하였는데 13명 정도 참석하여 창작글
발표로 나눔이 이루어졌다.
오늘 참석자는,
1.원순자 교장 2. 김대우 시인 3. 김순수 시인
4.김학주시인 5. 정유광 시인 부회장 6. 장경옥 시인
7. 황남희 시조시인 8.정인성 낭송가 9.김영아 동시작가
10. 이혜준 시조시인 11. 최홍석 시인 부회장
12.황병숙 차장 13. 배효철 분과장 이다.
창작글 발표는, 1.김대우시인 ㅡ 봄의소리.
2.원순자 시인 ㅡ 봄눈
3.정유광시인 ㅡ봄의시간.
4. 김영아 동시작가 ㅡ방관.
5.이혜준 시조시인ㅡ 바라건데 , 장미.
6.김순수 시인 ㅡ 봄의 변명
7.정인성 낭송가 ㅡ봄짓.
8. 황병숙 시인 ㅡ 바람의 유목.
9. 장경옥시인은 원본준비 못해 카톡으로.
10.황남희 시인은, 본인의 시 향을 말하고
11. 김학주 시인도 카톡으로 낭독.
12. 끝으로 필자는 ㅡ"돌봄"을 발표하였다.
좋은 시간 갖었습니다. 참가하신 회원작가들은
만족하며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평가하였다.
얼추 발표가 마무리할 무렵, 최홍석부회장께서
참석하여 지원격려 아끼지 않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감사합니다.
3차 일정은, 18일 정상 글마당을 연다.
그간 바뻐서 참석 못한 회원들이 찾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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