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8일 (목) 오후6시 수원문학인의 집에서는,
2019 수원문인협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제1부, 제22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열리고,
이사회 안건보고가 있었고 2018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이어서 2019년도 임원인준과 각 분과위원회 분과장과
분과차장들 인준이 있었다.
제28대 박노빈회장은, 부회장 5명과 사무국장
사무차장 5명을 선임하여 인준하고,
선임원로와 이사진들 상정하여 인준받고
분과위원회별 분과장과 차장도 모두 인선하여
인준을 얻었다.
필자 배효철은, 전 사무차장을 마치고
대외협력청년분과 분과장을 맡아 앞으로 새로
등단 및 입회하는 회원들의 오리엔테이션 과
서먹한 자세를 없애주기 위해 기존 젊은 회원들과
함께 문학의 길을 걷는데 도움을 주고자
전년도 박병두회장에게 건의하여 만들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진행이 잘 안되어
기존 젊은 작가회원들과 신입회원들의 입장을
고려해 올해 다시 건의하여 대외협력분과를
대외협력청년분과 로 개칭하고.
3월4일(월) 오후7시 수원문학인의 집에서
발족식을 갖고 매주 월요일 7시 정기적으로
회원들간 창작글 발표를 하면서 작품 활동에
활성화를 부여하고 또한 기존회원과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목도모도 다지면서,
수원문학의 미래를 활기차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본 임무를 맡게 되었다.
또한 본과가 안정화 발전되면
청소년과를 두어, 중.고등학생들 각종백일장 수상자들과
수원시버스인문학 글판 당선자들의 미등단자들을
등단자의 길을 알선하고 꾸준히 문학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뜻을 가슴에 두고있다.
이어서 전 박병두회장의 마지막 시상식이 있었다.
다음은, 제27대.제28대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
박병두회장의 이임사와 새로 취임한 박노빈 회장의
취임사가 진행되었고 수원문학기 전달도 있었다.
축사로는 수원예총회장과 최동호교수의 축사를
끝으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치었다.
뒤풀이는 역시 장금이네로 . .
아마도 앞으로는 다른곳으로 식사장소가 바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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