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행복한글쓰기반 시낭송회 및 작품모음집 발간하다

배효철 (여산) 2017. 11. 24. 12:10

 

 

 

 

 

 

 

 

 

 

 

 

 

 

 

 

 

 

 

 

11월23일(목) 10시~12시, 수원중앙도서관

행복한글쓰기 반은그동안 작품들을 모아

작품모음집 제13집,중앙텃밭을 발간하고,

종강기념 작품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을 위해 도서관 직원들의 노력으로

카페 분위기로 자리를 배치하고

윤수천선생님과 정연규도서관소장님과

선경도서관장 노영숙님등께서

참석하시어 자리하셨고,

 

회원들의 그동안 발표글들중에 약4편씩 선정하여

작품집을 만들고, 그중 한편을 시낭송하는 순서로

참석한 30여명이 함께하였다.

 

참석한 배효철시인은 5번째 작품발표로

중앙텃밭28쪽에 수록된 "회한"을 낭송하였다.

중앙텃밭에 수록된 25쪽의 7월의찬가,

26쪽 꽃이 알을 품을때,

27쪽에는 미소가 수록 게재되어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다들 정장한 깔끔한차림으로

도서관 소장축사와 선경도서 관장축사가있었고

장경옥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작가들의 작품 발표로 시낭송과 사진찰영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그동안 지도를 맡으신 윤수천선생님의 회고담을

들을 수 있었으며, 그후 다과회가 열렸다.

이로써 2017년 행복한글쓰기반은 2018년을

기약하며 종강하고,

다함께 부대찌게로 점심을 나누며,가끔씩

번팅할것을 제안 수락되어 아쉬움을 나누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