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배효철부부, 큰손녀 음악연주회에 참석하다.

배효철 (여산) 2015. 5. 23. 13:59

 

 

 

 

 

 

 

오늘 (5월23'토) 오전11시부터,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는 줄리아음악학원의 2015,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우리부부는 손주재롱 본다고, 시간 맞춰가서

극장에 자리 하였다.

 

나의 손주중에 제일 큰 아이인, 이다윤이가

1부에 14번째로 나와, 성악^기울어진 우산^을 아주 잘 불러 주었고, 다시 34번째로 나와서

피아노연주를 화려하게 연주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연주를 보고 있노라니, 옛날 우리 애들 키울때,각종연주회를 쫓아 다닐때가 문 듯 난다. 그땐 우리 아이 나올 때만을 기다려

가슴 설레이며, 무대 주위를 기어다니 듯

사진 찰영하느라 분주했던 추억이 아련하다.

 

우리 다윤이가 손주6명중에는 대장격이니,

이 아이가 잘 해주어야 동생들도 따라서

잘 할 것이다. 워낙 애살이 많아 하고자 하니

아주 잘 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윤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