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23'토) 오전11시부터,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는 줄리아음악학원의 2015,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우리부부는 손주재롱 본다고, 시간 맞춰가서
극장에 자리 하였다.
나의 손주중에 제일 큰 아이인, 이다윤이가
1부에 14번째로 나와, 성악^기울어진 우산^을 아주 잘 불러 주었고, 다시 34번째로 나와서
피아노연주를 화려하게 연주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연주를 보고 있노라니, 옛날 우리 애들 키울때,각종연주회를 쫓아 다닐때가 문 듯 난다. 그땐 우리 아이 나올 때만을 기다려
가슴 설레이며, 무대 주위를 기어다니 듯
사진 찰영하느라 분주했던 추억이 아련하다.
우리 다윤이가 손주6명중에는 대장격이니,
이 아이가 잘 해주어야 동생들도 따라서
잘 할 것이다. 워낙 애살이 많아 하고자 하니
아주 잘 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윤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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