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배효철, 여행2일차! 남원에서 전주까지.

배효철 (여산) 2015. 3. 26. 22:14

 

 

 

 

 

 

 

 

 

 

 

 

 

 

 

 

 

 

 

 

여행2일차! 3월26일(목)날씨, 맑음.

남원 메이트모텔에서 8시50분경나와,아침식사겸 속풀이식사를 찾으려, 남원관광지를 찾았다.

여기저기 둘러 보았으나 아침하는 집이 없어,

도로 나와 건너편으로 오니, 추어탕과 백반집이 있어, 아침으로 백반을 먹었다.

 

전주명소인 광한루를 찾았다. 나야 벌써

4번째 들리지만, 동우가 첨이라 가이드한다.

가져간 셀카봉을 주었더니, 재미를 부쳐

춘향이골에서 엄청 둘이 사진을 찍어됐다.

 

광한루를 나와, 우린 구룡폭포를 항하였다.

구룡폭포의 길은 오직 계단으로만 둘레길처럼

꾸며져 계곡으로 가는데만 수백개계단을

디디게 된다. 폭포는 유명세가 있는 만큼

잘 찾아 왔었구나하여 감탄도 하겠지만,

돌아갈길이 막막한 계단폭포이다!

 

12시반경 폭포를 겨우 벗어나서,정령치로 향하였다.

다시 정령치에서 노고단으로 가잔다.

약2시경 노고단 성삼재휴게소를 들러,

오뎅안주로 지방막걸리를 소화하였다.

 

노고단을 뒤로 하고, 도로 구례로 내려와

전주한옥마을로 네이비를 인도 하였다.

 

4시경, 전주한옥마을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동네를 두루두루 한바퀴 돌면서, 한옥숙소를

찾아, 바로 예약 하였다.

 

저녁할 떡갈비 집을 수배하여 정해두고,

두루 한두바퀴를돈 뒤, 짐을 챙겨 숙소에

갖다두고는 바로 떡갈비집으로~~

 

또 한잔의 술과 떡갈비!

아쉬움에 몇가지 안주를 준비해서, 사위가

주어 준비해 간 로얄스카치21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