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0.일욜. 날씨는 맑고 좋은 편.
각팀별 입실시간인 3시까지 가평 라포하임에
만나기로 하고, 우리 부부는 10시반경 출발.
한시간전 거리에 멋진 카페가 있다고 작은딸이
알려주어 우리는 그곳으로 향한다.
"아유스페이스 카페"에 얼추 도착하니 12시가
거의 되는 시간이다.
대로변에서 외길로 한참 들어 온거 같은데
그 곳 주차장은 언제들 오셨는지 거의 만원
같으다. 젊은 연인나 부부동반들이 많다.
북한강을 끼고, 주로 별장들이 많이 있는곳이다
이곳도 어느 재벌의 별장을 개조한거 란다.




점심되게 끔, 빵도 잔뜩 사 오시네.
아이들은 이미 빌라펜션부근에
"모비딕수상레저"도착하여 한창 북한강에
보트 타고 즐기고 있는 중이란다.



우린 카페안에서 빵과 커피로 요기하고
저온 냉방을 피해 밖으로 나왔다.
확트인 강줄기 따라 스키맨들이 줄지어
수상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에,
옛 한때를 떠 올린다.
태광 나와 에이피테크놀리지 관리이사로
있을 때, 사장과 함께 북한강 어느 하우스에 와
사장형인 과장 검사와 몇분들이 자리 해
함께 제트스키 타고 놀았던 적이 있었다.
오늘의,
북한강 수상스키 즐기는 자들의 놀이가
시원스레 멋진 폼으로 바람까지 불어 시원하다







근 시간반을 북한강 바라보며 구경 잘하고
숙소로 향한다. 얼추 도착하여 울 빌라펜션에
오니, 벌써 두째 수나네와 아들 종일네 도착하여
각자 조를 짜서 놀고 있는 중이네.
물 놀이팀에 수나가 보호자 격으로 물놀이 중이고, 서초사위와 아들 종일은 옛 게임에
빠져 한참 싸우고 있는 중이고,
휴가의 면모를 각자 자기들 놀이에 빠져있어
인사 주고받기도 찾아 다니면서 하는 중이다.











총무인 큰딸 리나네는 남자들 고기 굽기 싫어해서 고기는 수육으로 하고, 회 뜨러 갔다
늦게 도착한다.
역쉬 총무가 도착하니 간식판이 열리고
가평 잣막걸리가 나오면서 휴가 1차 파티가 열린다.







1차 요기시간 지나고 짝지어 놀이체험시간으로
각 팀들 불린 배를 소화 시켜야 한다.
저녁 회식때 제대로 본 게임 치루자면
각자 놀이로 가자.
필자 손주들 노는 모습 담아둔다고 쫓아 다니며
혼자 바쁘기도 하다. 수년전만 해도 함께 물놀이도 하곤 했는데..
이젠 노는 모습 만 보고 즐긴다.













중간 간식때 넘 제대로 먹었나 보다.
다들 배부르다고 별 생각 없단다.
애들이 아빠 저녁 언제하겠냐고 하니,
8시하자 했다.
본게임때 제대로 먹어야 하는데,
1차에 얼추 다 채윘나. 여튼 저녁회식은
제대로 해야지. 하곤 다들 잠시 휴식하다가
손주들 슬슬 주방 기웃거리는걸 보면,
때가 된거다.
본 게임, 가족들 다 모인 자리.
서로 좋은 덕담도 건네 줘야 한다.
허나, 마침 울 며느리 이번 휴가 불참했다.
가게 큰길로 옮긴지도 얼마 안 되었고,
성당 주일학교 교감하고 있으니,
빠질 수 없다고 선전포고도 없이 빠졌네.
좀 섭섭하기도 했으나, 이해를 해 줘아하는
것도, 시아버지인 필자의 몫이기도 하다.
바베큐를 안 하니,
룸에서 자리 나누어 상차림 한다.






한상차림 가득하다. 울 큰딸과 집사람이
각기 임무 나누어, 울집사람은 전통요리, 남자들이 좋아하는 경상도식
장어국 끓이고, 반찬들 준비해서 싣고 왔다.
그 외 일절 큰딸 리나가 복분자에 송어회,
갈비찜 등으로 애 쓴 보람있게 잘 차려졌다.
사위와 며느리 오랜만에 술잔으로 반쯤 보낼
준비 했는데,
용케 며늘 나래가 빠져 추석으로 넘긴다.



넘기는 건 또 있었다.
지난 모임 집사람 생일파티 때,
손주 7명에게 차기 모임 때는,
자신들의 장래 희망과 진로를 말하는
5분토크를 할 것을 지시 하였는데.
울집사람의 간곡한 부탁으로 추석 때
시키기로 미루었다.
울 집사람 왈, 아이들 여름휴가로 물놀이도
하고 즐기는 시간에 부담주지 마란다.
하여, 쾌히 승락하여 전 가족 카톡방에
전 날 공지하였다.
손주들에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꾸는
것들을 자신이 스스로 얘기하는 능력을
키우고 늘 생각하고 행동하는 길잡이 해 주려
공지했던 얘기이다.
올 추석때 그들의 희망과 진로를 듣기로 한다.
이제 오늘 남은 스케쥴은,
어른들끼리 동양화 판 깔고 두들겨 보는거다.
낼, 퇴실시간 마추어 각자 프로그램을 짜 놓은
듯 하다. 우선 올해 대학생 된 첫번째 손녀
다윤이 일찍 서울로 가야 한단다.
이번 학기 A+ 4.5를 넘어 기숙사 입성한다니
전 가족 박수를 주었다. 감사하다.
이제
할아버지의 키를 넘어 선 넘들이 네넘이나
된다. 모두가 할배 키를 다 넘기를 바라며...
집사람 왈! 낼은 서둘지 마시라.
애들이 퇴실시간 1시로 조정해서 얘기해두고,
모터보트 두팀으로 나누어 타고 가기로
예약 해 두었다는 전갈이라..ㅡ.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들에게 항상 사랑으로 은총과
축복 주시어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 주신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눔 할 것을
약속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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