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눔
배 효 철
한적한 공간을 채 웁니다
어울리는 모습들이 한곳에 모이면
따뜻함이 살아납니다.
미소가 노래합니다.
허전했던 어제와는 달리
가슴 한편으로 가득함이 담겨옵니다.
나의 가득한 마음은
또 다른 이를 감동케 합니다.
나눔은 그렇게 공간속에 함께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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