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일행 4명과 우리일행 3명으로 하여 차량 2대가 여수로 방향으로, 출발!
여수만 부근에 도착하여, 다시 배를 타고 경도로 들어 갔다. 그곳 경도식당은 갯장어요리인 "하모회"가 유명하여 하모회와 샤브샤브로
처음 맛본다는 모모와 집사람은 맛에 반하여 행복해 하였다.
우리는 사돈지간이면서도 친구처럼 늘지내기에 이러한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오늘 그것을 누리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밤 야경은 우리를 충분히 행복감을 느끼게 하며, 마주치는 술잔을 빛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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