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소가 눈을뜰때-시인 배효철

망 태

배효철 (여산) 2024. 5. 13. 09:59

       망 태
                         배효철

말 안 듣는 아이
매가 딱 인데

겁 없는 말썽이
근성 못 버려

망태할배 모셔 잡아 가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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