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인협회는, 2월 15일 목욜. 지난해
개관한 수원미디어센터를 관심있는 회원들과
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미디어센터 체험을
직접 해보므로 문인들의 활용도와 접목할 수
있는 사안들을 체험하고 구상할 방안을 강구
하는 좋은 시간을 갖였다.
다소 날씨가 바람불고 눈비가 함께 내려주어
방문키는 불편 할 수 있으나, 김운기회장이하
30여명의 관심도 있는 회원들이 참석 해 주었다.
필자도 참석키로 약속하여 오후 약속이
있는 사항이라 스케쥴 따라 미디어 활용도를
높이려 참석하였다.
오랜만에 만나는 시인 서순석편집위원과 정답게 인사 나누고 , 페북친구이기도 한
선희석 시인도 반갑게 만난다.
다들 오늘 체험에 상기된 표정으로 글쓰는
사람과 미디어에 결합을 어떻게 이룰것인가를
골몰이 생각들 해보며 인솔해 주시는 담당자와
영상실에서 센터장의 인사와 함께 담당자의 미디어센터에 대하여 소개를 받는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들어오면서
한옥으로 멋있게 잘 꾸며져 있었고
미디어 시설물들이 고급스럽고
다양한 장비들로 갖추어져 있었다.
수원시가 미디어시대를 위하여 시민들에게
한층 높은 미디어의 지식과 이용율을 높이려
많은 투자를 한 것이라 느낄 수 있었다.
이곳 담당자의 소개에 따르면,
수원시는 2014년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수원영상미디어센터'를 개관하여 교육 및 상영, 공동체미디어 활동 지원, 장비 대여 사업 등을 중심으로 운영해왔으나, 이곳은 지난해 2023년 7월 남수동(팔달구 창룡대로 64)으로 이전하여,
'수원시미디어센터'로 탈바꿈,
창룡문과 행궁동 사이, 수원화성 성곽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고 자랑한다.
특히 국내 최초 한옥형 미디어센터로서 시민들에게 열려 있는 수원의 미디어 거점으로
이곳 공간으로 확대된 것이라 소개 하였다.
문인들 일행은,
상영관 ㅡ영상스튜디오 ㅡ소리수튜디오
ㅡ미디어 도서관 ㅡ장비대여실 ㅡ미디어활용
교육실 ㅡ2층, 디지털교육실 ㅡ휴게공간
ㅡ회의공간 누마루 등으로 소개 설명듣고
잘 갖추어진 미디어센터가 수원문인협회
문인들에게 많은 활용을 할 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어 지나면서 김운기회장께
"회장님은 복도 많소. 어찌 타이밍을 딱
마추어 이런 공간과 시설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니 복도 많으십니다"하니,
김회장께서는 지난해 오프닝시 직접 와보고
그때 이미 우리 문인들의 활용도를 점치고
여러가지 구상을 하게 되었다는 선견을
말 한다. 이 공간들을 소개받고 체험하며
다들 그러한 상기된 생각으로 마음 한켠
다들 쁘듯해 하였을 것이라 느꼈다.
추가 설명중,
1.교육측면은, 새빛크리에이터 양성
즉, 공직자.공공기관 대상사업홍보 제작
크리에이터 육성과
2.수원미디어 콘텐츠 똑똑수원은,
지역미디어콘텐츠(영상.라디오.인쇄물)
아카이빙.
3.관광분야 측면,
수원화성.남수동 관광연계하여
역사.문화.여행코스로 화성행궁 ㅡ>
시립미술관ㅡ>화성박물관 ㅡ>미디어센터로
잇는 관광객 유치까지 포부를 설명.
4. 공동체상영지원등.
홈페이지에서 정회원으로 등록하여
무료 또는 실비로 모든 시설물과 장비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것임을 잘 알려 주었다.
나의 욕심으로는, 이곳을 수원문인협회
제 2 문학인의 집으로 활용하여,
시인이 미디어를 품도록 함이 우리 뜻이며, 수원미디어센터의 발전이 함께 할 것임을
얘기하고 싶다.
수원미디어센터가 점차 발전하기 바라며
수원문인협회 문인들과 수원시민들이
미디어 활용으로 더욱 앞서가는 시대인으로
크게 자리 매김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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