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2024' 수원문인협회 정기총회

배효철 (여산) 2024. 1. 27. 14:01

24.0126.금.오후5시. 수원문학인의 집에서
갑진년 새해 첫 31기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전회원이 모이는 자리이라 장소가 좀 협소하나
문인들이 함께하는 새해 첫 자리임에 다들
오랜만에  만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
반기며 첫 총회에 임하였다.

사무국장 황남희의 성원보고와 함께 개회선언과 이어 국민의례를 행 하였다.
31기 신임회장 김운기의 첫 정기총회가
개최됨에 많은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첫 인사말씀으로, 본인의 운영방침과 다짐을
얘기하는 자리가 되었다.

취임 후, 제1. 2차 수원화성박물관 에서 갖인
워크샾과 이사회에서 밝혔던 회장 운영방침과
소신에 주요사안으로 토의되었던 내용들을
재 확인하며 얘기하였다.

그 중1. 문학지 계간지 발간은 규정을 수정해서라도 4회 발간 할것을 약속하고
단, 원고수준검사. 적정부수발간.원고료 지급.
2. 편집실에서  회비납입 유무에 따라 게재.
3. 주요일간지등,독자와의 만남 기회 추진.
4. 문학상은 언론 과 공모하여 추진
  ㅡ각종 상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토록 할 것임을 설명하였다

ㅡ 다음, 안건상정 및 심의.
1) 1호안건
ㅡ 2024 수업ㆍ지출 예산 승인.
2) 2호 안건
ㅡ 2024 사업 계획과 승인.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
;  이에
ㅡ문학기행은 요청에 의해 2회를 검토.
ㅡ년말 시화전은, 미술관에서 작품전시회
하는 건을 추진, 장소 협의 중으로 작품은
회원이 직접생산을 원칙으로하나, 어려울 시
위탁하는 방식을 병행하여 직접입출고 키로.
ㅡ 이사회 개최 후, 내용은 카페나 단톡으로
전달할 것임.
ㅡ 이사회가 없는 달은 이사 간담회로 매월
운영 가동토록 할 예정 임.
3)  기타안건.
ㅡ 전년도 회비 정관개정건으로 토의 함
;  금년은 그대로 시행되어야하고, 정관개정
워원회 발족하여 의견 수렴 후 개정건은
내년부터 해당될 것임을 참조.
ㅡ 임원 임명장 수여식.
ㅡ 감사 권영호의 사정에 의해 결원되어
   회원 배효철 로 선임을 만장일치로 선임 함.

ㅡ 폐회. 를 선언하고 참석회원들 사진 찰영 후
전원 저녁식사 함께 하며 문우들과 담소하는
시간으로 잡진년을  값지게 보낼것을 부라보
하였다.

저녁식사를 문우들과 함께.


이 날의 밤은
시인들의 가슴을 붉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