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2024. 수원문인협회 제1차 이사회 개최하다.

배효철 (여산) 2024. 1. 20. 20:04

2024.01.20. 토.오후 2시.
수원문학인의 집에서 수원문인협회
2024년 제1차 새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모처럼 찾는 수원문학인의 집에  이사회
시작 삽십분 전 반가운 얼굴들 기대하며
들어선다. 미리 준비하시느라 일찍 오신
수석부회장 김경옥님과 몇 이사님들과
인사 나누고, 김운기 회장께 인사 나누니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필자는, 지난 전전 회장단 시절 사무차장.
사무국장 맡아 열심히 들락거렸던 곳이다
이번 31기 회장단의 몇몇분들의 추천을
받아 감사 역을 맡기로 하고 제1차 이사회에
참석차 들어서니 감개무량함도 거절 할 수가
없다.

준비해 둔 참석 이사진의 명패를 둘러보니
회장 김운기. 수석부회장 김경옥.
부회장 진순분. 발전회장 원순자.
감사  배효철. 과
이사, 이복순. 한상담. 김수기. 윤영화.
         장경옥. 신재정. 이중삼.류중권. 목경화.
분들이 참석키로 자리 배치되어 있었다.


시간이 되어  김운기회장 착석하여  사무국장
황남희의 개최 예식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제1차 이사회 개최를 김운기회장의 발표가
있고,
바로 모두 발언으로, 회장의 방침을
먼저 얘기하면서, 본 이사회 구성은 임명식
이 아닌 회장의 목표하는 바를 워크샾을 통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함께 하겠다는 분들을
기초하여 이사회를 구성하였다고 말 하였다.

또한, 이사진은 그저 이사회 개최시 참석만
하는 것 보다는 직접 목표하고  운영하는
조직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적극적 사고로
임 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2024년 수입.지출 예산 안 심의에서,
주요내용은, 회비수입에 부족한 면을 어떻게
타개 해 나갈것인가에 심도있게 회의하고,
계간지로 발행되는 수원문학지는, 시 보조금의
부족한 보조에도 기존 해왔던 4회 발행을
원칙으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고자
하였다.
이에 회장의 큰 그림인 1.문학학교 설립 추진.
과  2.수원문학인들의 합심으로 조합법인을
설립 추진하여 수원문학과 문학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형태로 운영해  나가는 큰 포부를
말 하였다.
이는,
지난 2회에 걸쳐 수원화성박물관 에서 설명회
를 갖인 바 있어 많은 회원들이 이해하고
필자를 포함하여 실현 가능하고 수원문인협회 의 장기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이해 되었다.


다음, 사업계획안은,
1.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여 회장단에서
운영하는것을 탈피하고 직접 분과회원들이
참여하고 장르별 활성화를 꾀하고자 말 하였다
2. 시화전을 개최하되 년말 전 회원이 직접
참가하는 시화전이 되도록 미술회관을 빌려
서라도  의미있게 큰 행사로 개최 할것이다.
3.각 종 시상되는 상은, 새 규정을 만들어
운영위원회를 구성, 위원회가 일체 사항을
진행하는 책임방식으로 하고자 한다.
4. 각 언론사. 문학지 등은,
언론사 기고방. 문학지 기고방을 두어
전년도 회비미납자는 기고에서는 제외하고
금년도 문학지는 회비 납입자에 한하여
회원에게 전달되도록 할 것이다.
5. 이사회도 몇번의 이사회가 아닌
총회나 이사회가 없는 달은 간담회로 하여
적극 참여하여 회원들에게 충분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사회로 가겠다.
6. 기타 각도서관 납권 등 이사진들끼리
많은 토의와 의견을 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제1차 이사회를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