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목; 우 리.

규격; 유화 10호.

 

내 용; 2017년을 보내면서 장식 작품 우리가족 이란

의미인 제목을 우리라 지었다.

 

물론 그림속에는 화가인 배효철 이 빠졌지만,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 나 고,그림그리는 사람이

본인이니 이 속에 포함되어 있어 아들가족과 함께한

친가족이 다 있는 셈이다.

 

그림에 얼굴이 작아 제대로 표현이 다 못된점이

아쉽지만 예전 그리던 중, 손주들에게 보이니

다 알아 맞춰주었으니 합격 점이다.

 

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배경 처리가 맘에 들지않아

두번이나 엎고 밝고 맑은 분위기로 마감한 것이다.

 

무술년 새해에도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으로 따뜻한 사랑으로 보내리라.

 

소장; 배종일.2018 .09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