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0.화욜. 날씨; 여름이 가을을 물고있다. 수원문인협회 는, 수원문협 시인 102명의 주옥 같은 시와 그림이 만나 가을의 풍치를 수 놓는 시화전을 수원시립만석전시관 1층에 화려한 그림 바탕위에 가을을 품은 시를 안겨, 아직도 떠나지 못하는 여름을 보내고, 풍성한 가을 맞이를 위해 시화전 마당을 펼쳤다. 본,시화전의 후원은,수원특례시와 수원문화재단 수웡예총에서 후원하고, 수원문인협회 가 주최 하였다. 오늘 시화전을 열기까지 수원문협 회장 김운기와 임원 여러분들과 바탕그림 그리기, 바탕위에는 글쓰기에 이경화시인 등의 훌륭한 봉사자들의 노고가 숨어 있다. 그외 많은 회원들의 숨은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오늘 화려하게 문을 열어, 이곳을 찾아 오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할 것이다. 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