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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방 생파모임 갖다.

2025.03.19.수욜.맑으나 꽃샘추위 있다.필자,진생일 3.24을 앞 두고, 빛그림방 화우들젤 먼저 나의 생일파티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2월 모임에 김경애작가 가, 감기로 빠져그 당시 모임 한, 순한양식집으로 장소를정하여 김 작가 기분 풀어 주고자 그리 정했다.올해부터는, 생파에 케잌은 준비 안키로 했다.식사 후 들리는 커피카페에서 빵종류를 팔기에싫어들 할거로 생각하고, 그곳 빵으로 대신키로서로 합의 본 것이다.한달만에 만남이라, 그간 얘기들로 화제를삼고 주로 필자 놀려 먹어려고 꺼리 만들던화우들이 오늘 생일자라고 좀 봐 주는 듯,주로 나라사랑 우국충정 얘기로 화제를돌린다.김 작가 이태리 다녀 온 얘기에, 다들 외유한얘기로 국내여행만 좋아하는 본인은 대화에서제외 된다. 지난번에는 와인이 세트..

전자신문, 농축투데이 게재. ㅡ 시, 봄이 찾아준 노래. (4개국어 번역가능)

〔시〕봄이 찾아준 노래 - https://www.nongchuk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5 〔시〕봄이 찾아준 노래(농축투데이) 황량했던 동토의 끝자락 헤치고새싹들 무도장 터 날개피고정겨운 봄날로 찾아 와, 곁으로 고개 짓 주네 지난 가을날 즐기며 어울려 노래하고정열의 갈잎과 새들의 못다 한 얘기들www.nongchuk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