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016.수욜. 날씨는 가을로 물들이고... 지난 봄 여행시, 약속한 가을 여행을 주로 해외 여행만 다닌 서울 안사돈 SM씨 요청으로 부산으로 정 하였다. 수개월 전, 여행일정표 작성하고, 호텔 예약까지 마쳤다. 호텔은 해운대 해변앞의 코오롱 운영, 씨클라우드호텔레지던스 디럭스 트윈으로 정하고 고대하고 기다리던 날 맞이하여, 16일 오전 7시 용인 사돈댁에서 다 만나 출발키로 하였다.정확히 7시 출발하여 휴게소 한곳만 들리고 필자는 울집사람 포함 안사돈 두분 정중히 모시고 안전하게 달린다. 두번째 쉬는 곳으로 언양기와집불고기 집으로 정하고 아점으로 오랜만에 맛 보고, 부산으로 입성할 계획으로 우스갯소리 나누면서 달린다. 예정보다 30분 빠르게 도착하여 11시 조금 안되어 4번 대기번호 받고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