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수채화,유화 -화가 배효철

서양화, 빛그린방 정 나눔 자리하다

배효철 (여산) 2021. 8. 31. 16:05













8 월 31 화욜. 빛그린 4인방
ㅡ 이목동 "물레방아 가든" 에 11시반 경
함께 자리했다.
그동안의 안부와 그림그리기 상황을 전하며
돌판 삽겹살 김치구이로 점심으로 한자리 한다
집에서 거리가 있는 차 비도 오고해서 차를
끌고 왔더니 안주 좋은자리 소주도 나누지못하고
음료수로 브라보하며 미소를 전한다.

ㅡ 작가 경애씨는 수채화를 이쁘게도 그려
놓았다. 현정씨와 정희씨는 요즘 코로나4단계로
애경벽화점에서 하는 뎃생 인물화수업도 못하고
있단다. 첨부터 유화로만 시작한 탓에 그릴수록
부족함이 느껴 지니 별도로 보충 수업 하는데
그것도 수업이 들쭉날쭉 하니 쉽지는 않는 듯,

김치삽겹살구이 다먹은 후, 김치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
부근 해우제공원을 들리자고 했으나
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바로 커피타임.
ㅡ이학순베이커리로 발길을 돌리니
그곳은 늘 그랬듯이 주차장은 만원이고
실외에 자리 잡았다가 비가 더 내려주니
실내로 옮기기로 하고 2층 에 자리 잡았다.

커피와 빵을 서로 나누면서 우리 함께하는
베어스게임 얘기하다 본격 그림동아리라
그림 얘기로 서로 그간 그려온 그림들
선 보이면서 함께 수업을 하지 못하니
작가인 김경애씨와 함께 작업을 해보겠다고
의견들 모으고 경애씨가 준비사항 마련하여
우리 카톡방에 올리기로했다.
글고 이 모임도 정례화하여 매월 세째주
월욜 로 정하여 늘 그림그리기에 수준을
엎그레이드 하기로 하였다.

난 마침 은행 볼일있어 여인들 셋 얘기나누라
하고 먼저 나와 오늘의 그림방 얘기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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