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광교산 저수지둘레길 안쪽으로 수변산책로를 개통하여, 지난주 토요일에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어
다음주 꼭 들리려고 맘 먹고 있었다, 그때만해도 벚꽃이 덜 핀 터라 오늘쯤이면 만개할 것으로 보고,
수변산책길을 들리니, 예상대로 많은 인파가 모여 장사를 이루고 있었다.
날씨는 화창! 벚꽃은 만개하였다.
-> 수변산책로는 약1.5km가 되고, 산쪽의 산책로는 1.3km로 한바퀴돈다면,
2.8km 가 된다.
-> 산책로를 돌면서 오전에 장사장과 먼저 답사하는 셈으로 산림욕장으로 해서
저수지편으로 건너와 이 수변산책로를 처음 걸어 보았다.
-> 중간 중간에 휴게공간을 만들어 꽤나 괜찬게 만들어 놓았다.
현 수원시장이 다음 재선하겠다면 한표 찍어 줘야겠다.
-> 요소마다 한컷!
혼자 찍는 폼이 좀 엉성하나?
장사장하고는 오전에 산책을 마치고, 오후에는 이곳을 큰딸 리나네와 또 찾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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