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5월4일(토) 날, 우리 가정의 달 축하 전야제를 갖이다.

배효철 (여산) 2013. 5. 5. 08:49

 

         5월은 가정의 달!  5월4일(토)->

       우리 아이들과 손주들 모두 모여, 근처 정육식당에서 전야제를 갖이며, 서로 보람되고 행복한 날들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됨을  서로 나누면서 나의 건배 제의로 시작되었다.

 

 

 -> 한잔 두잔을 사위와 딸들, 아들과 며느리로 돌아가면서 우리 부부는 얼굴이 거의 홍초가 되어가고, 아이들은 열심히 저 어미가 구어주는 고기를 받아면서, 이리저리  밖으로 들락거리면서 저들끼리 무리를 지어 잘도 논다.

 

-> 8월 가족휴가여행의 토의도 끝내고,식당에서 나와 예전과 달리 노래방을 지나, 아이들 땜에 곧장 집으로 올라와서 2차로

 케익파티를, 저번 사돈께서 주신 일본양주와 레드와인으로 새로 상차림하고 케잌에 불끄고 노래부르기가 어버이날 축하노래와 함께

아이들 순서에 따라 모두 한번씩 노래부르고 촛불꺼기를 하니, 총6회의 촛불꺼기로 이어졌다.

우리 식구들이 모이면 촛불꺼기와 축가 부르기는 한번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