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수채화,유화 -화가 배효철

배효철, 현대조형미술대전에 추대작가로 출품하다.

배효철 (여산) 2019. 11. 26. 15:52

 

 

 

 

 

 

 

 

 

 

11월 27일(수)부터 12월 1일(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4층에서 현대조형미술대전의

수상한 당선작들이 전시된다.

 

본 전시에 필자는 추대작가로 작품, "폭포연가"를

출품하여 추대작가 부스에서 대전 당선작들과 함께

전시될 것이다.

 

오늘 주최측은,전시할 그림을 접수시키고,

당선작가들의 작품들이 속속 접수되며

전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나는 접수된 많은 작품들을 구경하며

참으로 잘 그렸구나를

속으로 탄성하며 또한 나를 자극해 본다.

 

약 10년전부터 서양화 뎃생을 시작으로 수채화,

유화로 이어가며 수많은 작품들을 그리고 그려,

 

하여,

본 현대조형미술대전 과 현대여성미술대전이

함께 운영되므로 두 곳 대전시마다 출품을

꾸준히하여 입선,특선,장려상,특별상등 다양하게

받아, 꾸준히 점수관리하며 이제사

작가점수를 웃돌게 받으므로

 

근, 10년만에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작가로서

작품을 선 보이게 되는 자리이다.

 

나이들어 치매예방과 혼자놀기달인 하겠노라고

하다보니. 이제 칠순된 할아버지로 십년을 지내고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과 손주들,

친구들에게 자랑이 되었고,

 

순수한 취미생활로 함께한 서양화는

온전히 나의 벗이되어 무료할뻔한 시간들을

잘 다스려주며 화우들과의 친목 또한 즐거움으로

자리하였다.

 

나의 벗들이여!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는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함을 안겨 줄 미술의 예술세계에

잠시 시간을 내어 그대들의 마음을 정화해 보시면

어떨지?.

 

전시일자 ; 11월 27일 (수)부터 일욜인 12.01일까지

전시장소;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4층 .

ㅡ 인증샷 사진도 부탁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