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2019 서울시 5개 시동인 가을소풍.

배효철 (여산) 2019. 10. 20. 23:51

 

 

 

 

 

 

 

 

 

 

 

 

 

 

 

 

 

 

 

 

2019.10.20.일욜 11시. 5개 시동인회 가을소풍이

죽전역부근 갈비예찬에서 동인 6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은 바탕시가 주관하여 바탕시, 밀레니엄.시마을

예도시, 탈후반기 5개 동인이 모여 행사하는 자리이다.

 

11시 시작된 1부행사에서는,

바탕시 전총무인 원효원작가가 사회를 보며

국기에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예식이 끝나고 바탕시 회장이신 강석숙작가께서

인사말씀 나누고,

원효연시인의 시낭송과 이정연시인,김진명시인의

두엣곡을 선사하며 앵콜까지 받아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고순례시인의 시낭송이 있었고

필자인 배효철은, 개인사정으로 늦게 도착하여

2부에 시낭독키로하고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를 진행해주실 윤고영 예도시 회장께서

먼저 인사말씀과 진행에관한 이야기와 동인회

역사에대한 말씀 등 소개하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필자 부랴부랴 당도하니 이미 윤회장의 진행으로

1부를 마감하고, 준비된 뚝불로 식사와 주류가

나들이한다. 1부에서 바탕시가 준비한 떡과

감귤등은 배부된 상태이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의 참석으로 필자를 포함한

8명은 옆방으로 옮겨 식사와 함께 정담을 나눈다.

 

식사끝나고 2부가 윤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필자도 앞자리에 착석하여 함께 자리하였다.

시동인의 간략한 소개와 함께 4개 동인회의

시낭송과 노래 및 장기자랑 시간으로 진행 된다.

 

각 동인회에서 추천한 시인작가들로 시낭송과

노래로 분위기 마추고, 특히 윤회장의 기타 반주로

흥을 돋우는 노래와 위트는 일품에 속하며

좌중을 수차례 웃게해 주는 훌륭한 사회임을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인 이다.

 

필자도 1부에서 놓친 시낭독을 함석헌 의

그사람을 가졌는가?를 낭독하였다.

 

윤회장의 1시간여를 재주넘기는 진행으로

동인들의 잔끼를 선 보이게하고 옷음을

아낄 수 없도록 운영하시어 다들 행복한

시간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마침, 수원문인인 이철수시인이 예도시 회원으로

참석하여 인사 나누고 사진도 서로 나누는 정을

함께 하였다.

 

행사장에서 모든 순서가 끝나고, 부근에 있는

운동장에서 바쁘신분들은 나가고,

10여명은 부근으로 함께 나가서 못다한

덧 행사로 시낭송과 노래로 정나눔하는 시간을

갖이기도 하였으며, 돌아가며 시낭송과 노래가

이어저 필자도 가곡 가고파로 답례하였다.

 

오늘 모든행사를 끝내고, 회장님과 원효연씨가

행사에 사용할 마이크와 스피커를 전달해주는데

운전봉사키로 하고 시낭송회장께 전달하고

합승한 박대표와 강회장.원효연씨와 회장이

저녁을 대접하여 저녁까지 한 후,

오늘의 바탕시 주관의 모든 행사를 큰 차질없이

마칠수 있었다.

 

오늘 수고하신 바탕시 회원여러분들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