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월 수원문인협회 청년분과 동인지
"청무밭의 하얀나비" 시26편.수필 2편이 게재되어
발간되었다.
청년분과는 2년전 필자 배효철 과 이사 방극률 시인이
새로 수원문인협회 회원이 되는 신입회원들을
기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이 맞이하고
함께 공유하며 수원문인으로 폭넓게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자 건의하여 발족한 분과이다.
매주 월요일 7시, 수원문학인의 집에서
회원들이 모여, 자신들의 작품을
발표하고 시작노트를 포함한 작품해설도 설명하여
작품의 질을 높이며, 회원들간의 문학교류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필자 배효철 발족하면서 분과장으로서
문학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여 좋은 시간을 갖게되었다.
필자 사무국장을 맡으며, 현 분과장인 황병숙시인에게
분과장직을 위임하여 황분과장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분과장으로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어 첫 동인지가
발간되게 되어, 필자로서는 그 의미가 깊은 감동이 있다.
아무쪼록 수원문인협회 청년분과 는, 본 할동을
더욱 발전시켜 문학인의 길을 알차게 걷기를 희망
하며 필자는 조용히 뒤에서 응원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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