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배효철,여동생들과 6.8~13일까지 수원거점 행보를...

배효철 (여산) 2019. 6. 13. 22:44

 

 

 

 

 

 

 

 

 

 

 

 

 

 

 

 

 

 

 

 

지난 6.8 토욜, 여동생 둘과 집사람 세 여인들을

데리고 수원시티투어로 잡았다.

팔달구청에 주차하고 화성박물관을 관람하여

수원을 알리고, 바로 화성행궁으로 견학한다.

 

팔달문으로 걸으며, 팔달시장,지동시장을 두루

거치며 옷가지 몇가지들을 주섬주섬 사 들고

화홍추어탕으로 점심하였다.

 

담날,일욜은 영희동생 미국에서 다니는 장로교회를

근처에서 찾아 집사람도 동행을 해 주었다.

이날은 기도하는 시간으로 하고 집에서 휴식...

 

6.10 월욜, 인천으로 길잡고 월미도로 향한다.

월미도는 휴일을 지낸 다음날이라 조용하였다.

한바퀴 돌아보고, 전라맛집이란곳을 찾아

우럭매운탕으로 시윈하고 얼큰한 맛을 즐긴다.

 

송도센트럴파크 로 들려, 잘 꾸민 신도시의 멋을

감탄하며 인간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담날인, 6.11화욜은 서예 채본을 급히 받은 후

영희동생이 미국에 함께

이웃으로 지내다가 한국으로 이주한 분들과

약속하여 만난다고 하여,여의도역으로로 12시반까지

데려다 주고,수원행 하였다.

 

6.11일 수욜은, 일정을 곤지암 화담숲으로 하고

서울 친구집에서 하루 유숙한 영희를 그분들과

함께 가기로 하여,영숙동생 포함 모두 5명이

화담숲으로 동승하여 내 달린다.

 

두번씩이나 들린 화담숲 이라, 안내를 철저히하며

초입부터 서서히 걸으며 엘지에서 조성한것이라는

설명도 건네고 다들 좋아라 하니, 나름 인도하길

잘 했다 했는데, 얼마 안 올라간 자리에서

함께온 미국 친구분 부인이 무릎이 편찬다하여

좀쉬었다 오기로 하고, 그번 남편만 동행한 채,

구불구불 숲길을 오르자니,

 

영희동생 보채기 시작한다. 기다리는 친구가

걱정되나보다. 어제는 그분들과 서울에있는

안산을 몇시간을 걸었다며, 빨리 걷자네.

 

아니, 천천히 산책하면서 즐기라고 델고 왔더니

느낮없는 동행친구가 브레이크를 거네.

겨우 산 꼭대기쯤에 남편분은 부인 델고

식당인 기와집에서 기다리겠단다.

 

예정에 없는 동행인들로 인해 분위기가 좋겄나.

나는 나가는 말이 부드럽지못하다.

겨우 소나무광장에 들어서자 멋있다는 탄성을

올리며 함께 왔으면 좋았으련만을 뱉는다.

 

거의 다 내려와 기와집에서 기다리는 그들을

만나면서 동생은 웃음을 보인다.

모밀국수와 파전으로 음식 나눔하먼서

서로를 전하면서 그들에게는 다음기회에

두분이 다시 한번 와서 즐기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6.12 목욜은, 일정을 용인천주교묘원으로

정하고 두 여동생들을 데리고 부모님을

뵙도록 하였다.

전날 들어가면서 준비한 과일과 떡등으로

차림하고 향을 피워 소주를 따르며

간단한 의식을 행하며,

지난 엄마와 나와의 추억도 얘기해준다.

 

목욜은 서양화 시간이 있어, 내려오면서

수지에들려 바지락칼국수로 점심하고,

비는 시간을 위해 cgv 에 "알라딘"을 보게하고

티켓팅 해준 후, 나는 빛그린방으로 ...

 

이날 저녁에는 나는 만석공원을 찾아

만보를 채운다.